언젠가부터 국내 외식문화에 타파스(Tapas)란 용어가 종종 등장하고 있어 사람들을 궁금하게 하고 있다. 타파는 스페인어로 뚜껑이란 뜻이며 타파스는 스페인 음식으로 한 두 입이면 다 먹을 수 있는 작은 양의 요리를 통칭하는 말이다. 주로 전채 요리 개념에서 시작되었으나 최근에는 메인 요리와 디저트 분야에 까지 널리 이용되고 있다.
유럽풍 가정식 요리가 가득한
오스테리아 마티네
학동사거리 오스테리아 마티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오붓하게 식사하고 싶을 때 생각하는 곳이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입구부터 화려하지 않지만 고급스런 분위기에 매료당하며 마치 유럽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 온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소품 하나하나가 신기해 볼 것이 풍성하다.
‘오스테리아’란 말은 소박한 가정의 부엌이나 주점으로 편안하고 부담 없는 곳이란 뜻이다. 말처럼 마티네는 집에서 먹는 것과 같이 간편한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손님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내놓지만 맛과 서비스는 최상급으로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운영하고 있다.
최고의 요리를 자부하는 마니테의 쉐프는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여 타파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손님들은 식사나 안주로 이것저것 골라먹을 수 있다. 와인은 소믈리에 매니저가 선별한 200여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매달 그 계절에 어울리는 4~5가지 와인을 선별해 행사를 진행한다.
메뉴에는 16가지의 타파스가 있다. 구운 버섯을 곁들인 매콤한 영계구이, 부드러운 꽃등심 카르파치오, 오징어 먹물 소스의 새우와 리코타 치즈를 넣은 새끼 한치 구이, 시금치와 상큼한 대파로 맛을 낸 구운 가리비 등이 인기 메뉴다.
타파스 한 접시는 1만 2천원, 세 접시는 3만 3천원, 다섯 접시는 5만원이다. 보통 두 사람이 타파스 세 접시를 주문해 식사 겸 안주로 먹는다.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여러 가지 음식의 맛을 볼 수 있어 손님의 만족도가 높다. 최상급 등심 스테이크는 2만5천원, 양갈비는 2만3천원이다. 파스타는 신선한 해산물 스파게티(2만원), 꽃게로 맛을 낸 크림 토마토소스의 로제 스파게티(2만원), 베이컨 파마산 치즈의 깔끔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1만8천원)가 있다. 또한 와인뿐만 아니라 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학동사거리 오스테리아 마티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오붓하게 식사하고 싶을 때 생각하는 곳이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입구부터 화려하지 않지만 고급스런 분위기에 매료당하며 마치 유럽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 온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소품 하나하나가 신기해 볼 것이 풍성하다. ‘오스테리아’란 말은 소박한 가정의 부엌이나 주점으로 편안하고 부담 없는 곳이란 뜻이다. 말처럼 마티네는 집에서 먹는 것과 같이 간편한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손님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내놓지만 맛과 서비스는 최상급으로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운영하고 있다. 최고의 요리를 자부하는 마니테의 쉐프는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여 타파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손님들은 식사나 안주로 이것저것 골라먹을 수 있다. 와인은 소믈리에 매니저가 선별한 200여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매달 그 계절에 어울리는 4~5가지 와인을 선별해 행사를 진행한다. 메뉴에는 16가지의 타파스가 있다. 구운 버섯을 곁들인 매콤한 영계구이, 부드러운 꽃등심 카르파치오, 오징어 먹물 소스의 새우와 리코타 치즈를 넣은 새끼 한치 구이, 시금치와 상큼한 대파로 맛을 낸 구운 가리비 등이 인기 메뉴다. 타파스 한 접시는 1만 2천원, 세 접시는 3만 3천원, 다섯 접시는 5만원이다. 보통 두 사람이 타파스 세 접시를 주문해 식사 겸 안주로 먹는다.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여러 가지 음식의 맛을 볼 수 있어 손님의 만족도가 높다. 최상급 등심 스테이크는 2만5천원, 양갈비는 2만3천원이다. 파스타는 신선한 해산물 스파게티(2만원), 꽃게로 맛을 낸 크림 토마토소스의 로제 스파게티(2만원), 베이컨 파마산 치즈의 깔끔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1만8천원)가 있다. 또한 와인뿐만 아니라 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위치 : 강남구 논현동 94-25
학동 사거리에서 강남구청역 방향으로 가다가 비에이비스 나무병원에서 우회전하면 오른쪽에 있다.
영업시간: 12:00~24:00
일요일 휴무
주차: 대리운전 가능
문의(02)3444-2673
스페인 느낌 그대로
스페인 클럽
신사동 가로수 길에 위치한 ‘스페인 클럽’은 스페인 정통 레스토랑이다. 일본에서 들어왔으며 지난해 7월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일본 스페인 클럽의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페인 현지 요리사와 일본 스페인 클럽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고 있다. 국내에서 스페인의 지방별 요리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곳은 스페인 클럽이 최초이며 규모도 가장 크다. 사실 스페인 음식의 상징인 하몽은 듣기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 먹어본 사람은 많지 않다. 이곳에서는 스페인 현지에서 공수한 하몽을 맛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페인 현지에서 가져온 식재료로 스페인 요리를 만든다.
스페인 와인은 대체로 중저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스페인은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큰 자연환경 덕분에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와인을 생산한다. 스페인 클럽에서는 레드와인(Vino Tinto)과 화이트와인(Vino Blanco), 스파클링 와인(Cava) 등 50여종이 넘는 스페인 현지 와인이 제공된다.
스페인 클럽은 고풍스런 오렌지 빛깔의 유럽풍 3층 건물이다. 1층에는 요리사가 조리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 있다. 2층에는 독립된 공간과 편안하게 소파를 사용할 수 있는 귀빈석이 마련돼 있다. 실내는 스페인에서 가장 많은 생산되는 올리브나무로 장식된 조명과 아라베스크 양식의 타일로 꾸며졌으며 스페인에서 직접 가져온 접시와 소품 등을 볼 수 있어 스페인의 분위기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메뉴는 크게 빠에야, 타파스(전채요리), 샐러드, 스프, 해산물요리, 고기요리, 까수엘라(작은냄비)요리, 도미나 양갈비 같은 특별요리와 디저트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은 7천원에서 3만5천원 선이다.
무엇보다 이곳은 한 입에 즐기는 스페인의 풍미 ‘타파스’를 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작은 접시에 담겨 나오는 타파스는 코스요리의 일부분이기도 하고 동시에 타파스 자체가 하나의 요리이며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다. 소재의 제약 없이 무궁무진한 재료로 만들어지는 타파스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위치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24-30
신사동 가로수길 미래희망산부인과를 지나쳐 FLOW 매장이 보이면 우측 골목으로 들어와 다시 우회전하면 좌측에 있다.
영업시간 : 월~토요일오전 11시30분~새벽 3시,
공휴일 일요일 오전11시30분~오후 10시 30분
주차: 대리주차 가능
문의 : (02) 515-1118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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