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오는 8월9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 중독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RESCUE 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전남 강진군 다산수련원에서 실시하는 인터넷과 단절된 장기 기숙형 치료프로그램으로 상담심리전문가, 정신과 전문의,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수련활동 전문가들이 진행을 맡는다.
모집대상은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 고등학생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광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심리평가·치료와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 인식, 개인 심리치료, 집단상담, 부모상담 및 교육, 수련·자치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이 종료된 후에도 개별적으로 상담 전문가와 청소년동반자를 연결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최연주 광주시 여성청소년정책관은 “지난해에 이어 광주에서 두 번째로 실시하는 청소년 대상 인터넷 중독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이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 내 인터넷 중독 청소년들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62-226-8181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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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종료된 후에도 개별적으로 상담 전문가와 청소년동반자를 연결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최연주 광주시 여성청소년정책관은 “지난해에 이어 광주에서 두 번째로 실시하는 청소년 대상 인터넷 중독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이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 내 인터넷 중독 청소년들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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