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6월의 아침음악살롱으로 여행스케치의 공연을 준비했다. 여행스케치는 1990년대 서정적이고 수수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대학 축제 및 대학로 라이브 공연에서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보컬그룹. 연주와 진행을 겸하는 여행스케치 듀오의 노래들과 이야기는 싱그러운 아침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선 ‘별이 진다네’,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 ‘왠지 느낌이 좋아’ 등 귀에 익은 히트곡뿐만 아니라 ‘별이 뜬다네’, ‘Y의 축복송’과 같은 신곡, 그리고 ‘캘리포니아드림’, ‘I will’과 같은 팝송까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유쾌한 두 남자 여행스케치와의 커피타임도 마련돼 있다.
공연일시 6월10일(목) 오전11시
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공연요금 전석1만5000원
공연문의 안산문화예술의전당 031-481-40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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