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가 차별화된 신 메뉴 4종과 더욱 풍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업그레이드 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 메뉴는 `후레쉬 레인보우 샐러드`, `페페로치노 파스타`, `치즈 머슬 파스타`, `스테이크 스터 라이스` 등이다.
또 업그레이드 메뉴들은 식재료를 더욱 풍성하게 추가하면서도 가격을 낮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는 `케이준 치킨 샐러드`와 해물 스파게티인 `시푸드 토마토 파스타`, 치킨 퀘사디아, 사우스 웨스트 에그롤, 오징어링을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베니건스 사우스 웨스트 샘플러` 등이 있다.
이번 메뉴 개편에는 런치세트도 포함돼 있다. 기존 1만5000원부터 시작하던 파워런치 세트를 1만3900원부터 구성했고, 종류도 기존 5가지에서 6가지로 확대시켜 경제적인 부담을 덜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베니건스는 메뉴 개편과 함께 새로운 이미지를 심기 위해 유니폼을 바꿨다. 베니건스의 새로운 유니폼은 흰색 와이셔츠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베니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를 주문하면 100%당첨 스크래치 경품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1명)에게는 PIC 4인 나눔씨앗 가족 여행권(항공권+숙식권)을, 2등(2명)에게는 PIC 4인 나눔씨앗 가족 숙식권을 제공하며 3등(20명)은 롯데관광 5만원 상품권, 4등은 더바디샵 상품, 5등은 베니건스 소다음료가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베니건스 울산점 천승호 지점장은 “이번 메뉴 개편 작업을 통해 까다로워진 고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했으며, 각 카테고리별 메뉴의 구성을 더욱 알차게 했다”며 “이를 통해 신규 고객 창출은 물론 기존 고객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