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날 기념 마산만 살리기''새물맞이굿''
마산만 살리기 ''새물맞이굿''이 (사)한국민예총마산 창원지부와 마산만살리기시민연합 주최. 경상남도와 마산시, 창동통합상가상인회의 후원으로 29일(토) 저녁 7시~9시 창동사거리에서 열린다. 새물맞이굿’은 바다에 새물이 들어서기를 기원하며 바다를 노래하는 지역 문화예술행사다. 많은 예술문화인들이 다양한 몸짓과 소리를 통해 맑고 푸른 마산만의 물빛을 기원하면서 전통과 현대가 하나 되는 대동의 장을 펼치게 될 것이다.
출연진은 국악실내악단 휴, 아리랑무용단, 김산, 세이렌, 이경민, 제호선, 하동임, 어처구니, 진효근, 고구려 민족무예 예술단 등이다. 동서동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장고춤이 여는마당을 잇는다. 생명의 리와 삶의 몸짓을 펼치는 펼침마당에 이어, 어울림마당에는 출연진 전원이 출연해 객석과 무대가 하나되는 휘날레로 마무리한다. 부대행사로 지율 스님 낙동강 순례 사진전, 천연비누 만들기 무료체험 코너도 준비된다. 올해로 11번째인 새물맞이굿은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과 사회단체의 힘이 더해지는 폭넓은 환경 축제로 매김하고 있다.
문의 : 010-3346-7911(김산) /무료공연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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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 살리기 ''새물맞이굿''이 (사)한국민예총마산 창원지부와 마산만살리기시민연합 주최. 경상남도와 마산시, 창동통합상가상인회의 후원으로 29일(토) 저녁 7시~9시 창동사거리에서 열린다. 새물맞이굿’은 바다에 새물이 들어서기를 기원하며 바다를 노래하는 지역 문화예술행사다. 많은 예술문화인들이 다양한 몸짓과 소리를 통해 맑고 푸른 마산만의 물빛을 기원하면서 전통과 현대가 하나 되는 대동의 장을 펼치게 될 것이다.
출연진은 국악실내악단 휴, 아리랑무용단, 김산, 세이렌, 이경민, 제호선, 하동임, 어처구니, 진효근, 고구려 민족무예 예술단 등이다. 동서동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장고춤이 여는마당을 잇는다. 생명의 리와 삶의 몸짓을 펼치는 펼침마당에 이어, 어울림마당에는 출연진 전원이 출연해 객석과 무대가 하나되는 휘날레로 마무리한다. 부대행사로 지율 스님 낙동강 순례 사진전, 천연비누 만들기 무료체험 코너도 준비된다. 올해로 11번째인 새물맞이굿은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과 사회단체의 힘이 더해지는 폭넓은 환경 축제로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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