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만 52세)
학력 : 한국 YMCA 원주고등학교 재학(야간)
경력 : 흥업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박건호기념 사업회 이사, 흥업면 주민자치위원장
재산 : 4억 8672만 4천원, 납세 : 566만 3천원
병역복무 : 안함
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농산물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일사일촌을 의무화하여 농산물 직거래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
■어르신과 장애인, 차상위 가정 등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노후 복지 정책 개발하겠다.
■원주 기독병원을 흥업면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원주천의 용수 확보와 대학과 연계된 첨단 연구 시설을 유치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IMF 외환위기 이후 경제난은 수많은 어머니들을 맞벌이로 끌어들었으며 정규직 근로자의 감소와 실업률의 증가는 여러 자녀를 키우는데 과중한 부담으로 되었다. 사회에서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아이를 충분히 교육 시킬 수 없고 교육 문제의 관심을 가질 여력이 없는 것이 현재 국민들의 상황이다.
국가가 나서서 결혼한 여성, 임신한 여성에 대한 내 권리를 보장해 주고 영.유아들에 대한 보육을 국가가 맡아 주어야 하며 우리나라 서민들이 고용이 보장된 조건에서 먹고 입고 사는 문제가 해결 될 때 아이를 낳으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고 큰 부담 없이 대학 공부를 마칠 수 있는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이다.
저 출산 문제는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 성장의 커다란 장애이며 국가의 존립을 좌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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