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시의원 출마자 원주시 라선거구(원인동, 명륜1,2동, 무실동)

기호 7 최 석 (국민참여당)...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습니다

지역내일 2010-05-28

1977년 (만 32세)
학력 :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 법무사 최명재 사무소 사무장(현), 감리교 동부연회 서지방청년연합회 연합회장(전),  외국인노동자인권보호비영리민간단체 함께하는공동체 이사(전)
재산 : 3억 4070만 1천원, 납세 : 60만 6천원
병역복무 : 복무함
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현재 원주시 예산에서 135억 원만 추가 지원하면 의무 교육인 초.중학교의 무상 급식을 전면 시행할 수 있는 의무 급식을 실현하겠다. 
■어린이 놀이터, 아파트 놀이터 등에 소규모 도서관을 설치하여 엄마와 아이들, 어른들이 모두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공공도서관과 지역 시민 네트워크를 결성, ‘우리집 앞 작은 도서관’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하겠다. 
■독서토론지도사, 방과후학습지도사, 독서도우미 등 문화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무엇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단기간적 경제 부흥을 만들어내는 난개발을 지양하고 자연과 문화를 연결하는 관광 산업을 늘리고, 전문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의료 도시 같은 지식집약적 산업을 유치해야 한다. 또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여야 한다. 원주시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살려 문화로 만들어 가치화해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원주시에 살고 있는 젊은 부부들의 삶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서울시형 어린이집같은 보육시설을 벤치마킹하여 보육의 질과 지원을 늘려야 한다. 
과열된 경쟁력으로 공교육의 부족함을 사교육으로 채우고 있는 실정에서 사교육비에 대한 시 지원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부지런하고 공부에 대한 열의가 있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원주시학원연합회를 구성해 원주시가 제공한 장소에서 강의가 이루어진다면, 학원입장에서는 광고 효과를 누리고 학생 입장에서는 질 높은 무료 사교육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블러그 : http://blog.daum.net/miracle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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