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50세)
학력 : 강원대학교 법학과 3년 휴학
경력 : 원주시의회의원(전), 강원도청년의원협의회회장
재산 : -744만1천원 납세 : 117만8천원
병역 복무 : 복무함
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도시의 광역화를 대비한 공공인프라(전기, 수도, 가스, 교통 등)의 사전적 구축과 항구적인 생활.공업용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겠다. 미국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로 성장하는 기반 조성에 힘쓰고 싶다.
사회적 약자(노인, 장애우, 아동, 저소득계층 등)를 위한 사회 안정망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2)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안정적인 주택공급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도시 성장을 위한 개발과 자연보호라는 상충된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가야 할 것이다.
빈약한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여 계절형 관광지를 체류형 관광지화해서 지역경기 부양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집중투자가 있어야 한다. 사회간접자본의 확충과 문화, 예술지수를 높이기 위한 중.장기 시책도 적극 제고되어야 할 것이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사교육.공교육비의 부담에서 자유로워야 하며, 국.공립 보육시설이 대폭적으로 확충되어야 한다. 또한 공공기관과 회사 차원에서 수유시설과 보육시설을 시급히 확충해야 함은 물론 친정부모나 시부모의 유아기 자녀 돌보미 수당 지급을 적극 시행해야 할 것이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주택 및 세제, 출산, 육아에 따른 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조례 제정과 재원 확보도 병행하여 시행한다면 출산율 제고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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