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시의원 출마자 원주시 가선거구 (지정면, 문막읍, 부론면, 귀래면, 호저면)
기호 5 배연호(민주노동당)...30만이 행복한 원주 건설!
1961년생 (49세)
학력 : 삼척공업전문대학 기계과 졸업
경력 : (전)만도기계 노동조합 기획국장, 원주비정규직 신고센터 상담소장, 민주노동당 원주시위원회 노동위원장
재산 : 6188만3천원 납세 : 1348만원
병역복무 : 복무함
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지방자치 시스템을 민주적으로 바꿔야 한다. 원주시와 원주시의회에 의사결정권과 정보가 집중돼 있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발전적 제안이나 비판은 차단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같은 문제를 개혁하려면 주민참여가 보장되는 투명행정이 이뤄져야 하고 이를 위해 각종 조례를 제.개정하야 한다.
지역구의 가장 큰 현안은 읍.면 지역 사회서비스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과 농사짓기기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공공 의료 및 체육시설 확대와 버스노선 개편 등 읍.면 지역 공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원주 로컬푸드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농민들이 판로 걱정, 가격하락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원주를 인구 50만 명 규모의 대도시로 육성하는 것을 반대한다. 50만 광역시보다 30만 원주시민이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개발이 무조건 주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아이 키우기가 너무 힘들다.
출산율을 높이려면 보육서비스 확대와 보육료 지원, 각종 사회 공공 보육시설 확충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아울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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