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도의원 출마자 원주시 제1선거구(단계동, 우산동, 문막면, 지정면, 부론면, 귀래면, 호저면)
기호 9 신기영(무소속)... 도농 통합의 신기원을 마련하겠습니다
1960년생(50세)
학력 : 상지영서대 행정과 1년 재학 중
경력 : 한국농업경영인 원주시 연합회장(현), 한국농어민신문 원주 지국장(현)
재산 : 1526만9천원 납세 : 86만3천원
병역 복무 : 복무함.
전과 : 없음
● 강원도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도농통합 20년을 맞은 원주시는 발전된 미래를 향한 변화의 중심에 서있다. 농촌은 친환경 농축산물을 생산하여 도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도시민들은 원주시 농축산물을 애용해 농촌주민들의 소득이 높아질 수 있는 도농상생의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
도시노인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도시 공원 부지에 40평형 규모의 이동식 주택 5개를 건립해 이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 농.특산물 매장 3개를 도시 지역에 마련해 직거래를 활성화하겠다. 한강수계자금 140억 원을 환경과 농업에 투자하고 친환경농산물을 무상으로 학교급식에 공급하도록 조례를 제정하겠다.
● 출신 지역구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사안(지역공약) :
원주시 농축산물 전문 매장을 3개 신설하여 농업인에게는 안정된 판로 확보를, 도시민께는 저렴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출산율 저하는 도시와 농촌 등 우리나라 모두가 직면한 문제다. 농촌인의 인구감소는 도시로 유출되는 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문화시설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농촌에서도 경제생활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베이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이 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하여 농촌인구를 늘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농촌교육 개선을 위해서는 대학교 입학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의료비 등을 지원하여 농촌에서의 삶의 질을 보장해야 한다.
홈페이지 : 아이러브원주 http://www.ilovewonju.co.kr/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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