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사에 봄을 그리는 화가들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홍익갤러리고미술(대표 김혜정)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김기재, 한천자 등 19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달빛여인들의 이야기’ 시리즈로 유명한 자하 김기재 작가는 꽃을 주제로 부드럽고 환상적인 색채를 통해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작가이다. 현실과 이상을 넘나드는 독특한 기법의 색채 마술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양재역사 내의 모든 통로에서 오는 6월 초까지 진행된다.
문의: (02)6085-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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