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을 위한 독서토론 전문 ‘체이스아카데미’
미국 명문 사립학교 수업 그대로 한국에서 받으세요
책읽기와 토론 에세이로 기본기 다지고 프랩통해 모든 시험 대비
‘강남 학부모에게 아이가 다니는 학원을 묻는 것은 실례’라는 말은 이미 상식이 되었다. 다니는 학원을 주위에 알리고 싶지 않아 쉬쉬하는 이유는 친구도 경쟁상대일 수밖에 없기 때문. 체이스아카데미는 최상위 학생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 소위 ‘아는 사람만 안다’는 학원이다. 강남 본원에서는 대원외고와 민사고 준비반 학생들의 90%이상을 합격시켜 강남 엄마들에게 인증 받았다. 강남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 방법은 무엇일까? 체이스아카데미에 가면 그 비밀을 알 수 있다.
미국 명문사립 수업방식 자사고 특목고 진학에 유리
영어가 도구가 아닌 평가의 수단인 우리의 교육현실에서는 시험에 강한 학생이 인정받는다. 하지만 단순 문제풀이 실력만으로는 언젠가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입학사정관 전형 등 입시가 다양해지면서 영어평가의 방식도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 변화된 입시의 핵심은 독서와 토론, 그리고 글쓰기에 있다. 이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이미 일반화 된 선발형태다.
“공부의 가장 바탕이 되는 것이 독서라는 것은 어느 나라든 통하는 진리에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자사고나 특목고 선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독서능력과 말하기, 글쓰기가 된 것도 그 때문이죠.”
체이스아카데미 알렉스 리 원장의 말이다. 체이스아카데미가 다양한 인문학적 책읽기와 토론, 에세이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이유이기도하다. 당연히 원생선발 과정이 엄격하고 까다롭다.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독서는 물론 말하기 능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의 진학에 적합하도록 수업하고 있어요. 한국의 자사고나 특목고도 비슷한 방식이죠. 수업은 기본적으로 그룹 토론으로 진행되고 학생들의 참여가 자유롭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표현력과 논리적 사고를 갖추게 됩니다. 우리 학생들이 특목고나 자사고 구술면접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독서와 토론을 통해 쌓은 실력은 모든 시험에 강해
입시가 바뀌면서 다양한 인문학적 책읽기와 토론 수업은 최근에 많은 학원에서 시도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체이스아카데미는 우리나라에 입학사정관제도가 실시되기 훨씬 이전인 4년 전부터 이런 방식의 수업을 해왔다. 민사고와 대원외고 등에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해 낸 것도 그 덕분.
“지금은 강남 영어학원들 대부분 독서와 토론을 중심으로 가고 있지만 4년 전만 해도 달랐어요. 대형 입시전문 어학원들이 대세였죠. 학부모들에게 우리 방식이 통하기까지는 2년 이상 걸렸어요. 우리 학생들이 토플이나 SAT 등에서 월등한 성적을 내고, 민사고와 대원외고에 대거 합격하면서부터 우리 방식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된 거죠.”
이 원장은 토플이나 텝스, 내신중심, 외고진학 맞춤형 프로그램 등에 목적에 맞춰진 영어공부는 언젠가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영어 기본기가 갖춰져 있으면 일정기간 훈련만 거치면 어떤 시험이든지 고득점을 받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체이스아카데미는 증명하고 있다.
“사실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모든 시험을 잘 보는 것은 당연해요. 문제유형이 어떻게 바뀌든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이죠. 깊이 있는 독서와 글쓰기 실력 없이는 토플에서도 고득점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매년 바뀌는 입시에는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요?”
미국 명문대학과 아이비리그 인문학 전공 강사진
독서능력은 곧 그 사람의 지적 정서적 능력을 말한다. 독서를 통해 지식습득은 물론 상대방의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다. 또 간접경험을 통한 생각 넓히기, 어휘력, 문법 능력, 논리적 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향상시켜줄 수 있는 최적의 공부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가 독서를 통한 토론형 수업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체이스아카데미의 타원형 토론수업은 내용의 단순 독해가 아닌 논제를 파악하는 수업이다. 토론을 통해 작가가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학생스스로 질문하며 비판적 논리적 사고를 키워간다. 이런 깊이 있는 토론 수업이 가능한 이유는 강사들 대부분 미국에서 중학 과정부터 대학과정을 마친 IVY리그 및 명문대 영문학, 철학, 역사를 전공했기 때문이다.
영시, 단편, 소설, 논픽션 등 다양한 교재를 사용하는 체이스아카데미는 영어의 기본 학습능력이 있고 책읽기와 말하기를 좋아하는 학생에게 최적의 학원이다. 도곡동 렉슬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체이스아카데미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수강할 수 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문의 : (02)578-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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