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국제이주개발공사
미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안전한 투자이민 프로젝트
친환경, 신기술 개발한 알트-E사에 투자
투자금을 안전하게 회수하면서 빠른 기간 안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투자이민 프로젝트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 연방정부에서 1억불 지원 계획이 예정된 알트-E(ALTe)사에 투자하는 이민상품이 바로 그것이다. KIDC (주)국제이주공사에서 20명 한정으로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 알트-E(ALTe)사의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획기적인 친환경 자동차 개조기술을 개발해냄으로써 미국 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자동차 기술 개발에 관한 내용으로 CNN과 특집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알트-E(ALTe)사, 친환경 신기술 개발
미국 하루 유류 소비량은 1,900만 배럴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처럼 엄청난 유류 소비량으로 인해 미국은 세계 3위의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필요량의 6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자동차 연료를 가솔린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연비는 높이고 배출가스는 줄이는 대체 연료 기술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향후 생산될 차량의 연료 방식은 물론, 현재 운행 중인 차량들을 전기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변경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알트-E(ALTe)사에서 특허 개발한 일렉트릭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Plug-In Electric Hybrid Powertrain)장치는 엄청난 유류 소비로 고민 중인 미국의 입장에서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존 하이브리드와는 달리 알트-E 사에서 개발한 특허 장치는 집에서 ‘Plug-In'' 방식으로 전기를 충전(충전시간 30분~3시간)해 배터리를 채운 다음, 처음 50마일은 충전한 전기로 구동한다. 배터리 충전상태(SOC : State of Charge)가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가솔린을 연료로 제너레이터를 돌리고 이때 제너레이터가 돌아가는 힘으로 다시 배터리를 충전한다.
배터리 충전상태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다시 배터리로 차량을 운행을 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실제로 포드(Ford)사에서 생산한 2005연식 택시(Crown Victoria모델)에 이 신기술을 적용한 결과 14마일의 연비가 평균 40마일에서 최대 55마일까지 향상됐다. 가솔린 사용량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다보니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역시 하이브리드 차의 탄소배출량에 비해 25% 이상 감소하는 효과도 확인되었다.
알트-E(ALTe)사가 개발한 기술력은 트럭이나 밴 등 일반 가솔린 중고 상용차를 수십 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 운송회사나 물류회사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변환 비용을 들이더라도 유류비 절감을 통해서 그 비용을 회수하는데 불과 1년 남짓이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지원하는 투자이민상품
지속적인 유가상승과 탄소배출 규제에 대한 국제적 합의로 인해 오바마 정부는 ‘에너지 효율성 향상’과 ‘탄소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는 신기술 분야에 연방정부 기금을 투입 중에 있다. 알트-E(ALTe)사의 기술처럼 정부기금의 1차 수혜 대상은 실현 가능한 기술력과 경제성이 입증된 사업들이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주)국제이주개발공사 홍순도 대표이사는 “알트-E(ALTe)사가 개발한 신기술 일렉트릭 파워트레인은 오바마 정부가 신성장 산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그린 에너지 프로젝트 중의 하나”라며 “총 사업비 1억 5천만 달러 가운데 미 연방정부에서 1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사전 승인했다”고 말했다.
알트-E(ALTe)사는 4년간 2,500만 달러씩, 총 1억 달러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연방정부의 기금과는 별개로 지역 내 고용창출 효과를 인정받아 미시간 주정부에서 840만 달러 규모의 세금지원을 확정 받았다. 우수한 사업성과 투명한 투자구조로 정부가 후원하는 이번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의 6%만이 투자이민에 배정돼 안정성을 높였으며 350명 이상이 직접 고용되어 영주권에 명시된 ‘10인 이상 고용창출’ 조건을 만족해 영주권 조기취득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미 미국의 Gulf Stream Coach사는 2011년부터 연간 6천만 달러, 4년간 총액 2억 4천만 달러 규모의 사전 주문 계약이 완료되어 있다. 이를 통해 투자이민자의 투자금(1천만불)을 상환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여타 투자이민과 차별성을 갖는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지난 88년 설립된 이래, 1만여 세대의 이민을 알선해온 (주)국제이주개발공사는 오랜 경험으로 축척된 노하우와 법률정보가 풍부한 변호사와 이민전문가가 일대일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200세대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로 이민 수속 중에 있다. (주)국제이주공사에서는 5월 29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 미국 캐나다 ‘이민 유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02) 55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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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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