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지구환경의 날’ 을 맞아 ‘제2회 정자·천천 마을축제’가 열린다. 서호천·영화천 살리기 추진위원회와 정자천천지구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후 12시~6시까지 샘내공원(정자동 롯데마트 뒤)에서 진행되며, 개막식 길놀이, 유기농 샐러드 시식회와 떡메치기 등의 먹을거리 체험도 곁들여진다. 체험마당에는 천연비누 만들기와 황토 염색하기, EM나눠주기, 점핑클레이 등이, 공연마당에는 어린이벨리댄스, 치어리더응원단, 외발자전거, 특공무술 공연과 무예24기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서호천의 친구들 사진전’, ‘정자천천주민 서호천 살리기 자전거 대행진’등을 통해서는 서호천 살리기를 위한 지역주민의 환경의식 고취는 물론 자연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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