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김병걸씨(38.가명)는 지금도 얼마 전 ‘그 일’을 떠올리면 아찔하다. 회사 체육대회 족구경기에서 하이킥을 날리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방귀를 뀌고 만 것. 수십명의 직원 앞에서 자연스럽게 ‘방귀트기’를 해 버린 김씨. 요즘 들어 계속 장(腸)에서 꼬르륵대는 이상한 신호가 들려온데다 아침에 소변을 보는 것도 영 시원찮았다. 아내는 건강진단이라도 받아보라며 권유하지만 바쁜 회사 생활에 그것도 쉽지 않다. 술 마실 시간도 없는데 병원 갈 시간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이렇게 몸 관리를 안 하면, 세칭 ‘삼팔선(38세 정년퇴직)’을 넘는 게 아닌가 더럭 겁도 난다. 다음날, 아내의 전화를 받고 달려온 장모님은 김씨에게 의외의 선물을 건넸다. 꽁꽁 싼 보자기에 들어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효소였다.
내 몸의 적신호, 효소야 도와줘!
김병걸씨처럼 육식에다 야식, 음주, 흡연 혹은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몸 속 효소가 대거 줄어들었다는 사실이다. 효소는 크게 체내효소와 체외효소로 나뉜다. 체내효소는 단백질이나 지방, 탄수화물을 분해시키는 효소로, 몸속에 들어있다. 체외효소는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효소인데, 생식이나 가공하지 않은 천연식품에 다량 들어있다. 그러나 김씨처럼 화식(火食)이나 가공식품, 정크푸드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체외효소 섭취는 사실상 쉬운 일이 아니다. 그나마 건강한 몸에 든 체내효소도 감소되지 않으면 다행일 터.
자신의 변이나 방귀에서 악취가 나거나 장이 좋지 않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생제가 포함된 약을 먹는다. 유익한 균을 죽이는 항생제가 몸에 좋을 리 없다. 게다가 항생제는 유해균의 내성까지 키우게 되어 생체리듬을 파괴시키고 만다. 이처럼 효소가 부족해지면 소화작용이 어려워지고, 장 속은 음식이 부패되는 가스로 가득차 위와 장벽이 손상된다. 이 가스는 혈관으로 들어가 혈액에 해를 입히게 되며 뇌와 장기, 피부로 배출되니 아토피나 여드름,피부노화가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효소가 부족할 때는 어떻게 해 주어야 할까. 해답은 바로 효소를 비타민처럼 직접 섭취해 주는 것이다.
효소제품, 역가(力價)부터 따지고 선택해야
효소제품은 약이 아니라 식품에 가깝다는 점에서 ‘최신 건강관리 매뉴얼’이라 할 수 있다. 여러 식품을 섭취해야만 얻을 수 있는 효소들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 이야말로 ‘약식동원(藥食同源:음식으로 약의 효과를 얻음)’이다. 그러나 시중에 있는 효소 제품만 해도 수십여 종. 정작 어디에 기준을 두고 구입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때 따져봐야 할 사항이 역가(力價)다.
역가란 쉽게 말해 ‘진하기(농도)’로 보면 된다. (주)효소코리아의 제품은 1캡슐당 역가가 4500mg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 효소제품 역가가 많아야 250~380mg에 불과한 것과는 무척 대조적이다. (주)효소코리아의 이춘수 대표는 “역가가 높다는 것은 소화, 분해요소가 그만큼 풍부하다는 뜻이다. 효소의 제품성은 역가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주)효소코리아는 ‘효소원 에센스, 효소원 파우더, 어린이 효소왕, 효소美, 효소청국장’등을 출시한 상태다.
노폐물이 사라지고 건강이 찾아오다
역가가 높다길래 체험 복용해 본 소비자의 말을 들어보았다. 기온이 상승해 아이들이 식중독이나 배탈로 고생하기 쉬운 요즘, [효소 파우더]나 [어린이 효소왕]을 먹여주면 걱정을 덜겠다. 아홉살배기 딸을 둔 서은령씨(35.화성시 반월동)는 “아이가 감기나 중이염을 달고 산다. 최근엔 장염까지 겹쳐서 고생했다. 지인의 권유를 받고 [효소파우더]를 아침, 저녁으로 밥에 뿌려 먹였더니 한결 좋아졌다”며 적극 권장했다. 잔주름이 슬슬 생기기 시작하는 40대 초반 여성에게도 (주)효소코리아 제품은 효과만점이다. 한 달 전부터 공복에 [효소美]를 물과 함께 복용하고 있다는 주부 김혜연씨(41.팔달구 우만동)는 “만성변비로 시달렸는데 요즘은 쾌변 상태다. 피곤하면 눈가에 주름이 유난히 눈에 띄었는데, 그런 일이 줄어들었다. 군것질 대신 효소를 복용하니 체중도 줄었다”며 좋아했다.
이처럼 괄목할 만한 효과의 비결이 궁금했다. (주)효소코리아의 이춘수 대표는 “제주산 콩과 국산현미로 만들었다”라 말해주며 “재료가 순수 천연상태이므로 찬물과 함께 복용해야 좋으며, 50도 이상 끓인 물에 태워마시게 되면 좋은 영양소가 사그라든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효소에센스]와 [효소파우더]를 한 달간 꾸준히 복용한 박성수씨(69.권선구 당수동)는 “체한 기가 자주 와서 아들이 사다줬다. 요즘은 소화가 잘 되니 밥도 잘 넘어간다”며 효소코리아를 칭찬했다. 45가지 비타민과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이춘수 대표의 설명대로, 가히 ‘천연 소화제’이자 ‘먹는 보톡스’인 셈이다.
20대에는 비교적 건강하던 몸. 그러나 30대를 바삐 넘기다보면 40대에 접어들면서 여성은 요실금, 남성은 전립선 질환에 이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장 기능이 약화되고 장기가 처져버렸기 때문이다. (주)효소코리아의 효소제품으로 지쳐있는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보자. 즐거운 인생은 건강한 몸이 우선 아니겠는가.
문의 (주)효소코리아 031-256-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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