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마동기
2. 전면무상급식에 대한 사견
3. 핵심공약사항
대전광역시 제1선거구
김창규 (61세)
프로필 : 공주교육대학 졸업(현 공주교육대학교) 대전동부교육청교육장. 대전중앙초등학교장
1. 초등학교 교사(27년), 교장 및 초등교장회 회장, 장학사(4년), 교육정책당담관(1년), 동부교육청 교육장(2년) 등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꿰뚫고 바람직한 교사상을 실천한 현직 교사로서 학생 지도의 전문가다. 동구, 대덕구 교육의 활성화 방안과 교육 복지, 시설투자 우선순위를 모두 파악하고 있다. 100여회 이상, 현직교사 및 예비 교사들의 교양 강의에 투혼 발휘한 명강사이다.
2. 예산이 확보되어야 함으로 연차적으로 예산을 10~20%씩 증액 편성하여 실시한다.
3.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육실천, 교사의 잡무를 50% 경감, 교사주도적인 학교예산 편성 및 집행, 우수교사에게 표창 및 해외연수, 교사 초빙제 응모 우선권 부여, 합리적인 교원평가제, 교장 공모제 운영확대, 교육시설 보완, 교복 공동구매 확대, 학교급식의 질개선, 자율형 공립교 설립, 국제고 유치를 통한 동부 교육 Level-up 프로젝트 추진, 장애 유형별 특수 교육 지원 확대(혜광, 맹, 원명,) 맞벌이 부부를 위한 초등돌봄센터 운영, 평생교육기관 증설, 외고 및 과학고 합리적 운영.
백동기(49세)
대전광역시교육위원 충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현)5대 대전광역시교육위원, (현)신탄중앙중학교 운영위원장
1. 학부모 대표로서의 소신과 현 교육위원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부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싶다. 지난 4년간 이룩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해오던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미 검증된 능력과 청렴성을 갖춘 유능하고 젊은 일꾼으로서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
2. 무상급식 원칙에 찬성한다.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니까 급식도 반드시 의무급식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교육청의 예산 배분문제를 고려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도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급식의 질적인 문제도 중요하다. 지역에서 나는 질 좋은 쌀, 친환경 식자재를 활용하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3. 동구․ 대덕구지역 학력신장을 위해 자율형 공립고와 명문 사립고 유치, 선생님들이 학생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처우를 개선하고 잡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 사립학교 및 영유아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확대, 사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합리적인 지원방안 마련, 학부모의 학교운영 참여 확대 지원방안 마련.
오창윤(61세)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석사) 대전시교육청공보감사담당관. 대전광역시서부교육청관리국장
1. 현재 동구와 대덕구가 대전에서 가장 교육적으로 열악하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서구나 유성구로 떠나가고 있다. 대덕구와 동구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주민의 한사람이면서 대전시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과 서부교육청 관리국장 등 40여년의 교육행정의 경험을 살려 이제는 떠나는 동구와 대덕구에서 다시 찾는 동구와 대덕구로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2. 무상급식은 의무교육기관부터 점진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3. 동구‧ 대덕구지역의 학교 신설과 공‧사립학교 간 시설 및 학력 편차 해소, 교직원 사기진작, 지방세의 교육재정교부금 편성비율 상향조정으로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교육예산 절감, 경상비 절감으로 직접교육비 확대, 각 학생들의 맞는 맞춤식교육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 방과 후 교육과 급식 무상지원 및 특기 적성교육, 영유아보육비 지원. 학습준비물 지원으로 가벼운 등·하교길, 고질적인 교육부조리 척결, 각종 교육지원위원회에 학부모 또는 민간인 비율 확대, 주기적으로 교육의정 보고회 개최.
대전광역시 제2선거구
강영자(68세)-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의장(현), 대전광역시동부교육청 교육장(전)
강영자 (68세)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의장(현), 대전광역시동부교육청 교육장(전)
1.긴 세월 교육현장, 교육행정, 의회활동을 통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교육 발전과 비젼을 제시하고, 유서깊은 중구교육이 옛 명성을 되찾는데
한알의 밀알같은 교육의원이 되고자 소망과 포부를 갖고 출마했다.
2. 예산이 확보된다면 초·중·고 학생의 전면 무상급식은 매우 바람직한 정책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를 실행하기는 다소 무리가 따를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무상급식 전면추진과 질적 향상을 꾀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확대해 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3.중구지역 교육격차 해소, 학력신장 및 인성교육 최우선 지원, 영·유아 새싹교육 적극 지원, 학교에서 완성되는 교육시스템 완성으로 교육비 경감 추진, 소외지역·소외계층 우선 배려, 고품질 대전교육정책 수립 지원 및 교육민의 통로 활성화
김관익(63세)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 부회장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대전버드내초등학교장,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장
1. 사교육에 가정이 휘청이고 우리자녀들이 범죄의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고, 진학과 취업에 길게 한숨 쉬면서 애만 태우고 있다. 이대로 흘러가면서 괴로워하는 교육계에 희망을 그리며 환한 웃음을 드리고 싶다. 눈과 마음이 열리면 큰 교육이 보인다. 이번 교육의원선거에 출마한 소신은 우리 자녀들의 눈높이 성장에 따른 전인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마했다.
2. 단계별 무상급식 체계화를 실현하여 선진교육으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 친환경 농산물 현지 계약재배를 체결하여 자녀들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하며, 유통구조를 절감시켜 무상급식으로 가는 계획에 힘을 쏟겠다.
3. 사교육을 능가하는 공교육의 새로운 전략개발로 학부모님들 집안경제가 나아지고, 학력클리닉을 통한 기초․기본실력의 진단으로 학생들의 실력이 쑥쑥 올라가고, 교수-학습시스템의 혁신적 변화로 업무경감을 통한 선생님들의 수업준비가 변화되고, 책임지는 교육현장으로 탈바꿈하여 대전 중구가 교육특구로 비상시키겠다.
정상범 (48세)
(사)장애인정보화협회 대전평생교육원장, 충남대학교 이과대학 수학과 졸업.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의장, 대전대학교 객원교수
1. 지난 8년 동안 부의장 4년 의장 2년 등 교육위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면서 누구보다도 대전교육을 잘 알고 있기에 교육현장 변화의 요구(교원능력평가, 학교정보공개 등), 자교육비 증가, 학교간·지역간 교육격차 등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였다. 특히 교육위원회 의장으로 직책을 수행하면서 전국교육현장에서 얻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교육을 중구교육부터 새롭게 변화 시키고자 한다.
2. 유·초등학교부터 실시 점차 확대
지방자치단체에서 전면 무상급식 실시 공약을 내세우고 있고 대전교육청 예산중 97%가 의존형(국가.지방자치단체)이므로 지방 재정 자립도가 불과 3%인데 굳이 교육청에서 무상급식 실시를 앞서갈 필요가 없다 생각된다.
3. 중구지역에 특목고 및 특성화고 설치, 학교경영의 정보공개 및 투명성 증대, 원도심을 교육 문화 지역으로 육성, 인성 및 공부 잘하는 학교 프로젝트 추진, 중구 관내 우수교원 확보 제도 마련, 학교별 맞춤형 재정 지원 체제 마련, 중구 교육복지 투자지역 확대, 학교재정 투자법 및 인센티브 확립, 유.초등 학교급식 전면실시및 대폭 확대, 방과후 학교 무료수강권 확대, 학교안전사고 안심클리닉 구성, 학교교육 참여 프로그램 계발․적용
대전광역시 제3선거구
김동건 후보(63세)
충남대학교 교수,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박사과정 졸업. 충남대학교 교수(현), 대전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전)
1. 사십여 년 간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 교육중심인 서구 교육의 희망이 되어 서구 학부모는 물론 구민 모두가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학력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교육메카로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
2. 현재 초중학교(9년간)에서는 의무교육으로 되어 있으므로 무상급식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예산상 어려움이 있으면 우선 초등학교부터 먼저 무상급식을 하고 이후 중등학교까지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3.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는 명품공교육 완성, 꿈과 비전이 있는 희망찬 학교 구축,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누구나 차별없는 나눔교육 실현, 깨끗하고 안전한 녹색교육 실현,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교육 실현
이영재(57세)-
크레피아 어학원장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석사과정(사회복지과정) 졸업. (전)동방여중 교사.
이영재(57세)
크레피아 어학원장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석사과정(사회복지과정) 졸업. (전)동방여중 교사.
1.14년 동안의 현직 교사 생활과 10년 동안 교육 사업을 하면서 교육정책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미래 지향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정책을 통하여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도적인 인재로 바르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제도와 환경을 마련하고자 하는 신념 때문이다.
2.원론적으로는 찬성한다. 무상급식은 재원의 문제가 아닌 교육적 의지가 핵심이다.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는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위화감을 느끼지 않고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면서 자신들을 돌보는 사회에 말없는 배려를 느끼며 사회에 대하여 감사하며 더 나아가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날 수 있다면 그것도 훌륭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3. 공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평준화 교육에 기인한다. 따라서 수준별 지도를 공교육에도 강하게 접목시켜 매시간 마다 모든 학생들 각각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제공하겠다. 엄청난 혈세가 투입되어 제공되는 공교육이 교육시스템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교육현장에서 낭비되지 않고 각각의 학생들이 수준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
최기환(65세)
공주교육대학, 공주사범대학 교육대학원, 초,종,고 교사 교감 (30년), 대전시 교육연수원 장학사,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담당 장학관·대전둔원 중·고등학교 교장
대전광역시 공사립 중·고등학교 교장 단장
1. 대전 교육의 혁신을 이루고자 내세운 대전교육의 질과 품격을 높이고, 서구 학생 학력수준의 전국 최상위 성취를 위해서 현장교육전문가(초·중·고 교사)이자 교육행정, 정책 및 교육과정 전문가(교장, 교감, 장학사, 장학관)인 본인이 적격자임을 자부하며, 신뢰받는 선진 대전교육을 이루기 위해서다.
2. 전면 무상급식은 현재의 재정 여건으로 보아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다. 대전 교육청이나 대전광역시청으로서 상당한 부담이 되며, 1회성이 아닌 연속적인 무상급식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본다. 따라서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우선 실시해보고, 의무교육인 중학교까지 점진적 실시하는 것이 바르다고 생각한다.
3.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수요자에게 되돌려 주겠다. 초등학교 한자(한문)교육실시하고 중·고등학교에서 필수선택. 교원자율근무제 실시와 탁아 보육원 설치 운영. 사교육비 경감하고 부패척결을 위한 크린 운동 실시. 교원연수원에 영어마을을 설치·운영. 시교육청에 진학정보실을 설치하고 대학진학 설명회실시, 학부모 대표단을 조직하여 조례로 제정하고 학부모 의견 적극 반영. 둔산권과 비 둔산권의 교육환경 개선 노력.
최영일(65세)
원광대학 농업경제학과 졸업 (전)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 (전)대전외국어고등학교 교장
대전송촌고등학교 교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장학관 및 장학사
1. 대전과 서구 지역의 교육환경과 학력 수준을 전국 최고의 명품지역으로 만들기 위해서 서구 지역 교육의원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전외국어고등학교 교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장학사, 장학관, 교육국장으로 봉직하면서 대전과 서구지역의 교육현장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현장과 교육행정의 경험자로서 대전교육과 서구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2. 개인적으로 무상급식의 대원칙에는 찬성이다. 그러나 예산이나 사회적 정서를 감안할 때 당장 초·중·고 전체에 무상급식 실시는 어렵다. 대신 의무교육기관부터 전면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의무교육기관(초·중학)부터 전면 무상급식 후 고등학교까지 점진적인 확대, 3자녀 이상의 형제자매들은 초·중·고 학생 모두 무상급식 실시)
3. 반드시「사교육비」대폭 경감, 공교육의 활성화로 바른 인성·상승 학력완성, 모든 학교에 영재학급편성, 모든 사회적 배려자와 학교급식에 대한 지원을 강화, 획기적인 영아․유아 교육지원 대책 수립
대전광역시 제4선거구
박종현 59세
한밭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대전광역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 한밭교육박물관장
1. 35년간 교육행정 한 분야에서의 경험과 특히 대전광역시 교육청 기획관리국장으로 재직시 대전 교육의 주요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한 경험을 통해 대전교육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식견을 갖추고 있어 학생 학부모 시민 입장에서 견제와 감시, 협조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따라서 유성교육은 물론 대전 교육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자 한다.
2. 전면 무상급식은 찬성한다. 무상급식은 학생복지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나 예산확보여부가 관건이다. 정부가 도맡아 한다면 좋겠지만 힘들것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감의 의지 등이 맞물려야 가능할 것이다. 최대한 빨리 초등학교부터 시행하여 중·고등학교로의 점진적 확대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3. 대전교육선진화 전략수립(교육의 개별화, 전인화, 자율화, 국제화), 학교폭력 ZERO화를 위한 학생폭력예방프로그램 도입, 초등학교 돌봄교실, 유치원 종일제 확대 운영, 학교 운영지원비 폐지, 학교시설 완전개방, 학생 교육에 소요되는 직접 교육비지원 확대, 자율형 공립고 신규지정, 전문계고 텔레마케팅과 신설, 대덕 R&B 특구와 연계한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예산지원확대, 유·초·중·고 시설 여건 개선
이기황(55세)
배재대학교 대학원(행정학 박사과정) 재학, 대전광역시교육청 법무담당, 대전광역시동부교육청 행정과장.
이기황(55세)
프로필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배재대학교 대학원(행정학박사과정)재학, 대전광역시교육청 법무담당, 대전광역시 동부교육청 행정과장
1. 30년 동안 교육행정직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현장 경험을 가지고 대전 교육발전을 위해서 일하고 싶어서 출마를 결심했다.
2.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저소득층 급식비 지원제도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난한 수혜자라는 또 다른 차별이 되고 있다. 교육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있는 만큼 모든 학생이 당당하게 먹을 수 있는 전면 무상급식제도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3.공정한 예산 편성과 투명한 집행으로 교육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관리 하겠다.
장애학생에게도 동등한 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
빈부차별 없는 전면 무상급식 추진하겠다.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서 교육시설을 이용한 평생 교육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
최진동(63세)
미래교육시민포럼(부대표),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석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원장(장학관), 신탄진초등학교 교장
1. 공교육이 살아야 국가의 미래가 보인다는 신념으로 40여년 교육에 봉사했으며 교과서를 집필하고 연구개발, 학생들을 직접 가르쳤고 교사용 지도서 및 교과연수자료를 개발하여 교사들에게 가르치는 방법을 연수한 교육전문가로 앞으로 교육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교육전문가의 식견으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시·도교육 더 나아가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교육위원으로 출마하게 되었다.
2. 긍정적으로 수용한다. 다만 교육청 예산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해야 함을 전제로 한다.
3.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교육환경은 세계선진국 수준이라고 본다. 막대한 국가의 예산을 학교 건립에 투자하였다. 그 좋은 학교시설환경을 학교정규시간이 끝나면 빈 공간으로 방치함은 국가예산을 낭비하는 셈이다. 따라서 학교를 학생들의 특기신장이나 학교교육보충심화활동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4. 공교육과 사교육이 상호보완적 관계에서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공교육 정상화, 사교육은 공교육 보충 및 심화 과정으로 운영, 학교 시설활용을 극대화하여 학교를 사교육장으로 활용(사교육비 절감 효과), 유아(유치원)교육의 공교육화와 의무교육화, 유아교육과 유치원 교육의 정부이원체제 일원화(여성부, 교과부->교과부)
김진숙, 유혜련, 조용숙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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