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명동칼국수를 먹을 수 있어서 좋구요, 가족과 함께 감자탕도 즐겨 먹고 있어요.”
상동 이명옥 주부가 추천한 돌산디감자탕 & 명동칼국수 집에 들어가니 주방에선 만두 만들기가 한창이다. 숙주와 양파, 호박 등 14가지가 들어간 왕만두는 이 집의 명품 메뉴로 직접 손으로 빚어서 판매한다. 명동칼국수는 30년 넘은 우리나라 대표 칼국수라는 브랜드로 이미 유명한 음식. 명동 시절이 그리운, 그 이름을 아는 사람들이 자주 찾아오는, 사골국물에 칼국수와 여러 가지 야채를 넣고 소고기 고명을 얹은 음식이다. 김치와 매운 양념고추가 함께 나오는데 조절해서 먹으면 된다. 감자탕도 별미다. 뼈째 끓여낸 고기와 야채와 깻잎, 대파, 버섯 등 다양한 야채를 넣고 얼큰하게 끓였다. 손님 취향에 따라 얼큰한 정도가 조절되지만 담백한 것보다는 매콤하게 먹는 게 이 요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나오는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이 집 주방에서 정성껏 담근다.
한행옥 대표는 “우리 집 메뉴는 맑고 깊고 깨끗한 맛을 자랑한다. 기분 좋게 들렀다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집은 “넓은 실내에 앉아 먹는 음식 분위기가 쾌적해서 좋다.”, “서비스 좋고 얼큰한 감자탕 맛이 생각나서 가끔 들른다.”, “식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메뉴: 돌산디감자탕 2만2000원~ 3만3000원, 명동칼국수, 왕만두, 만둣국 각각 6000원.
위치: 중동 소풍 사거리 건너편 대신프라자 2층
영업시간: 오전10시~ 자정
휴무: 연중무휴
주차: 대신프라자 지하1,2층 주차장
문의: 032-223-9100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상동 이명옥 주부가 추천한 돌산디감자탕 & 명동칼국수 집에 들어가니 주방에선 만두 만들기가 한창이다. 숙주와 양파, 호박 등 14가지가 들어간 왕만두는 이 집의 명품 메뉴로 직접 손으로 빚어서 판매한다. 명동칼국수는 30년 넘은 우리나라 대표 칼국수라는 브랜드로 이미 유명한 음식. 명동 시절이 그리운, 그 이름을 아는 사람들이 자주 찾아오는, 사골국물에 칼국수와 여러 가지 야채를 넣고 소고기 고명을 얹은 음식이다. 김치와 매운 양념고추가 함께 나오는데 조절해서 먹으면 된다. 감자탕도 별미다. 뼈째 끓여낸 고기와 야채와 깻잎, 대파, 버섯 등 다양한 야채를 넣고 얼큰하게 끓였다. 손님 취향에 따라 얼큰한 정도가 조절되지만 담백한 것보다는 매콤하게 먹는 게 이 요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나오는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이 집 주방에서 정성껏 담근다.
한행옥 대표는 “우리 집 메뉴는 맑고 깊고 깨끗한 맛을 자랑한다. 기분 좋게 들렀다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집은 “넓은 실내에 앉아 먹는 음식 분위기가 쾌적해서 좋다.”, “서비스 좋고 얼큰한 감자탕 맛이 생각나서 가끔 들른다.”, “식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메뉴: 돌산디감자탕 2만2000원~ 3만3000원, 명동칼국수, 왕만두, 만둣국 각각 6000원.
위치: 중동 소풍 사거리 건너편 대신프라자 2층
영업시간: 오전10시~ 자정
휴무: 연중무휴
주차: 대신프라자 지하1,2층 주차장
문의: 032-223-9100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