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NGO들이 하나로 뭉쳐 '탄천살리기'에 나섰다.
지난 12일 분당구청에서는 성남과 용인을 비롯 과천 서초 강남 송파 등 탄천이 흐르는 지역의 환경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별 현안을 논의 앞으로 탄천 관련 문제에 공동 대처키로 했다.
특히 이들 단체들은 탄천의 오염을 막기 위해 ▲용인지역의 오폐수 처리 ▲분당지역 내 불량오수관 개선 ▲상류지역 오염원 감독 강화 등이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 탄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용인과 분당 경계지점의 오수관이 넘쳐(본지 355호 2면 기사) 탄천이 오염되고 있다며 수지지역 오수관의 민관합동 조사와 대책마련을 성남시에 요구했다.
김정기 기자 jaykim@naeil.com
지난 12일 분당구청에서는 성남과 용인을 비롯 과천 서초 강남 송파 등 탄천이 흐르는 지역의 환경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별 현안을 논의 앞으로 탄천 관련 문제에 공동 대처키로 했다.
특히 이들 단체들은 탄천의 오염을 막기 위해 ▲용인지역의 오폐수 처리 ▲분당지역 내 불량오수관 개선 ▲상류지역 오염원 감독 강화 등이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 탄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용인과 분당 경계지점의 오수관이 넘쳐(본지 355호 2면 기사) 탄천이 오염되고 있다며 수지지역 오수관의 민관합동 조사와 대책마련을 성남시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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