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청소년 문학축제 ‘봄ㆍ봄’ 22일개최

지역내일 2010-05-13



이번 행사에는 김유정 소설속편쓰기,「봄·봄」,「동백꽃」의 캐릭터 그리기 및 사생실기대회, 작가와의 만남, 둘이서 함께 푸는 김유정 소설 퀴즈 골든벨, 김유정 소설 속편쓰기, 봄·봄 장기자랑등이 개최된다
 
소설속편쓰기
 전국의 중고등학생참여가능하며 지정 작품에 대한 속편을 원고지 15매 안팎의 소설로 쓰면된다. 지정작품은 「만무방」,「봄ㆍ봄」,「산골」,「산골나그네이다. 김유정 소설은 김유정 사후 7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재미와 감   동을 주면서, 여러 가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안고 있다. 청소    년들이 생각한 김유정 소설의 또 다른 결말은 어떤 것인지 속편쓰기를 통해   확인한다. 소설 속편쓰기를 통해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작가와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계기로 삼는다. 

봄·봄」,「동백꽃」의 캐릭터 그리기 및 사생실기대회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생 참가 가능하며 캐릭터 그리기 대회는 데생, 수채화, 유화 외(표현방법 제한 없음)가 있으며, 사생화 그리기는 풍경 사생 이 있다.
김유정 소설「봄·봄」,「동백꽃」은 교과서를 통해 모든 중·고등학생이    접하게 되지만, 머릿속에 그려진 인물들의 모습은 각각 다르다. 개성적인 캐   릭터가 등장하는 두 소설을 주제로 소설 속 인물들을 직접 그려봄으로써, 문   학과 미술의 거리를 좁혀보고 자신과 다른 상상을 하는 친구들이 그린 인물   들의 캐릭터를 보면서 소설 읽기의 색다른 즐거움과 더불어 김유정 생가 주   변의 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미술문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사생실기대회   를  개최한다. 

작가와의 만남
 2010년 제4회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김애란을 직접 만나서 궁금했던 점을 묻고, 창작 이야기를 들어본다.
중간) 둘이서 함께 푸는 김유정 소설 퀴즈 골든벨
  학생 본인과, 부모님, 학교 선생님 중 한 사람이 함께하여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 세계에 관한 문제를 풀어보도록 한다.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함으로써   가족의 사랑, 사제지간의 정을 느껴본다.
 


 봄·봄 장기자랑
선착순15팀이 가능하며 노래, 춤, 연극, 기타 모든 개인기 가능한 것을 선보이면 된다. 초청공연 및 반주, 진행은 청소년 힙합그룹, 싱어송라이터 박산이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