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진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의 시작은 책 읽는 가정에서’를 주제로 도서관 행사를 펼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도서관별로 매주 수요일 오후2시에는 가족영화가 상영된다. 자신이 살고 있는 가까운 도서관에 가족과 함께 찾아가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해보자.
중앙도서관(032-625-4541)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책 읽는 가족’ 사진전을 연다. 책 읽는 가족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을 해준다. 이 사진은 도서관에 전시되며 책 읽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받아갈 수 있다.
한울빛도서관(032-625-4660)에서는 ‘내 마음대로 독서신문, 내가 그린 책표지’를 공모한다.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작품주제는 자유다. 시립도서관 6개소에서 접수하며 오는 25일까지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곡도서관(032-625-4587)에서는 오는 20일 오후1시부터 2시간 동안 ‘우리아이 감성 리더십으로 키우기’ 자녀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허외숙 씨가 강사로 참여한다.
꿈빛도서관(032-625-4621)에서는 오는 29일 오후2시 사과나무 극단의 인형극 ‘토끼마을 노래자랑’을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일정은 도서관홈페이지(www.bcl.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2-625-45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