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미즈여성병원, 나눔장터 자선바자회 연다
여성전문병원인 강동미즈여성병원이 독거노인과 저소득 주민 돕기 자선 바자회를 연다.
5월 12일(수) 오전 11시부터 미즈여성병원 앞에서 열리는 ‘나눔장터 5월 장날 자선바자회’에서는 병원 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유아용품, 장난감, 각종 의류, 악세서리, 주방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바자회 수익금 전부는 강동구 푸드마켓에 전달된다.
그간 꾸준히 지역 내에서 봉사 활동을 펼쳐온 강동미즈여성병원은 “평소 주위에 조그만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지만 막상 나서지 못했던 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바자회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강동미즈여성병원 (02)47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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