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공근면의 대표 축제인 금계나루 우렁각시축제가 구제역 발병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된다.
금계나루 우렁각시 축제추진위원회는 “6월 12 ~ 13일까지 공근면 금계문화교류센터에서 개최하려던 ‘제2회 금계나루 우렁각시 축제’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구제역이 한우의 고장 횡성 인근지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횡성한우를 지키기 위해 축제를 무기한 연기하고 구제역 확산 방지에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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