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성남시청 3층 한누리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시와 경인지방노동청성남지청(이하 성남종합고용지원센터)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지역 내 홈플러스 분당 오리점 등 7개 업체가 참여하며,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 절차를 진행해 85명을 채용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찾아오면 구인업체와의 면접이 가능하다.
성남시는 앞으로 매월 19일을 ‘19데이’로 정해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중소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19데이’ 행사를 통해 구직자를 모집하고자 하는 기업은 성남일자리센터(http://sn.intoin.or.kr) 또는 성남종합고용지원센터(www.work.go.kr/seongnam)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729-4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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