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프라이머리CBO 3370억원 발행
하나증권은 한누리투자증권과 공동으로 11월 1일 337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CBO를 발행한다. 이번 CBO는 신용등급 BBB와 투기등급인 BB급 27개사의 신규 발행분과 유통물량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두 증권사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금감원에 유동화계획서와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CBO에는 투기등급인 10개사가 발행한 회사채 1천억원이 포함돼 투기등급 비중이 29.7%로 지금까지 발행된 프라이머리CBO들과 비슷한 비중으로 구성됐다.
발행되는 CBO 가운데 선순위채는 3260억원으로 신용등급은 AAA이며, 만기는 선순위 1년6개월, 후순위 2년이다.
한미은행, 아더앤더슨과 업무제휴
한미은행(www.goodbank.com)은 24일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인 아더앤 더슨과 투자금융분야에서 포괄적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는 투자금융분야에서 한미은행은 자금을 조달하고 아더 앤더슨은 컨설팅서비스를 제공, 시너지효과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신한은행, '신한 프리미어클럽' 조직
신한은행(www.shinhan.com)거래 고객중 신용상태가 양호하고 수익기여가 큰 고객들을 모아 ‘신한 프리미어클럽’을 조직했다.
이 클럽회원이 중소기업일 경우 대출금리를 0.5% 포인트이내에서 우대 받을 수 있다. 지급보증서 발급 담보조사 신용조사 등에 소요되는 수수료가 모두 면제된다. 또 만기가 된 여신에 대해서도 본부승인 없이 영업점에서 바로 할 수 있다.
은행측은 또 홈페이지에 ‘중소기업 플라자’를 별도 운영,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각종 경영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신생명, 최경휴.김홍윤씨 대표로 선임
대신생명(www.dslife.co.kr)은 2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최경휴(52) 전 동부지역본부장을 영업관리 총괄 대표이사 전무로, 김홍윤(52) 전 경영관리본부장을 경영관리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경국 전 대표이사는 고문으로 물러났다.
대신생명은 2인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경휴 대표는 48년 경북 영덕에서 태어나 중앙대 영문학과를 나와 75년 고려화재(현 쌍용화재)를 입사해, 89년 대신생명 출범과 함께 줄곧 대신생명에 몸을 담아 영업부장, 강남 및 서부지역본부장 등을 거친 ‘영업통’이다.
김홍윤 대표는 48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전남대 경제학과를 나와 77년 대신증권에 입사한 이후 지점장과 주식부장을 거쳤고, 98년 대신생명 이사로 취임했다.
한빛은행 2억4000만달러 ABS 발행
한빛은행은 24일 외화대출자산을 유동화해 2억4000만달러의 자산유동화증권(ABS)를 해외에서 발행했다. 산업은행과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공동 주간사로 발행한 이번 ABS의 발행금리는 런던은행간 금리(Libor)+ 150bp이며 만기는 3년이다.
한빛은행은 이번 ABS 발행으로 외화자산을 줄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외화유동성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은행은 지난달 27일 유럽, 미국 및 아랍계 은행에서 4억달러를 차입해 98년 만기연장한 고금리 외채를 전액 상환했다.
하나증권은 한누리투자증권과 공동으로 11월 1일 337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CBO를 발행한다. 이번 CBO는 신용등급 BBB와 투기등급인 BB급 27개사의 신규 발행분과 유통물량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두 증권사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금감원에 유동화계획서와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CBO에는 투기등급인 10개사가 발행한 회사채 1천억원이 포함돼 투기등급 비중이 29.7%로 지금까지 발행된 프라이머리CBO들과 비슷한 비중으로 구성됐다.
발행되는 CBO 가운데 선순위채는 3260억원으로 신용등급은 AAA이며, 만기는 선순위 1년6개월, 후순위 2년이다.
한미은행, 아더앤더슨과 업무제휴
한미은행(www.goodbank.com)은 24일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인 아더앤 더슨과 투자금융분야에서 포괄적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는 투자금융분야에서 한미은행은 자금을 조달하고 아더 앤더슨은 컨설팅서비스를 제공, 시너지효과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신한은행, '신한 프리미어클럽' 조직
신한은행(www.shinhan.com)거래 고객중 신용상태가 양호하고 수익기여가 큰 고객들을 모아 ‘신한 프리미어클럽’을 조직했다.
이 클럽회원이 중소기업일 경우 대출금리를 0.5% 포인트이내에서 우대 받을 수 있다. 지급보증서 발급 담보조사 신용조사 등에 소요되는 수수료가 모두 면제된다. 또 만기가 된 여신에 대해서도 본부승인 없이 영업점에서 바로 할 수 있다.
은행측은 또 홈페이지에 ‘중소기업 플라자’를 별도 운영,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각종 경영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신생명, 최경휴.김홍윤씨 대표로 선임
대신생명(www.dslife.co.kr)은 2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최경휴(52) 전 동부지역본부장을 영업관리 총괄 대표이사 전무로, 김홍윤(52) 전 경영관리본부장을 경영관리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경국 전 대표이사는 고문으로 물러났다.
대신생명은 2인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경휴 대표는 48년 경북 영덕에서 태어나 중앙대 영문학과를 나와 75년 고려화재(현 쌍용화재)를 입사해, 89년 대신생명 출범과 함께 줄곧 대신생명에 몸을 담아 영업부장, 강남 및 서부지역본부장 등을 거친 ‘영업통’이다.
김홍윤 대표는 48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전남대 경제학과를 나와 77년 대신증권에 입사한 이후 지점장과 주식부장을 거쳤고, 98년 대신생명 이사로 취임했다.
한빛은행 2억4000만달러 ABS 발행
한빛은행은 24일 외화대출자산을 유동화해 2억4000만달러의 자산유동화증권(ABS)를 해외에서 발행했다. 산업은행과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공동 주간사로 발행한 이번 ABS의 발행금리는 런던은행간 금리(Libor)+ 150bp이며 만기는 3년이다.
한빛은행은 이번 ABS 발행으로 외화자산을 줄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외화유동성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은행은 지난달 27일 유럽, 미국 및 아랍계 은행에서 4억달러를 차입해 98년 만기연장한 고금리 외채를 전액 상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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