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실시간 예.경보 자동시스템’을 완료하고 지난 8일 강원도 재난상황실에서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예.경보 자동시스템’이 마련됨에 따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예상치 않은 기상이변에 대응하고 각종 기상 재난 상황을 신속히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지방기상청의 AWS(강우, 풍속자료 등) 및 기상특보, 동해안 앞바다 파고 높이, 너울 정보, 시.군 강우량 정보 등 모든 기상 자료를 총망라하고 도내 민방위 및 지진해일 경보시설 242개 시설을 이용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
전국 최초로 강원도와 강원지방기상청이 서로 다른 시스템을 공유하게 되어 기상재난으로부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신속 정확한 경보서비스가 가능해 진 것이 가장 큰 소득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앞으로 기상청에서 운영 중인 레이더강우시스템 자료까지 제공받아 민방위경보시스템에 접목하게 될 경우 30분 안에 재난발생 예측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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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보 자동시스템’이 마련됨에 따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예상치 않은 기상이변에 대응하고 각종 기상 재난 상황을 신속히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지방기상청의 AWS(강우, 풍속자료 등) 및 기상특보, 동해안 앞바다 파고 높이, 너울 정보, 시.군 강우량 정보 등 모든 기상 자료를 총망라하고 도내 민방위 및 지진해일 경보시설 242개 시설을 이용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
전국 최초로 강원도와 강원지방기상청이 서로 다른 시스템을 공유하게 되어 기상재난으로부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신속 정확한 경보서비스가 가능해 진 것이 가장 큰 소득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앞으로 기상청에서 운영 중인 레이더강우시스템 자료까지 제공받아 민방위경보시스템에 접목하게 될 경우 30분 안에 재난발생 예측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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