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동 꿈나무 장학회(회장 장순이)는 생활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3명을 선발해 1인 160만원의 장학증서를 지난달 22일 수여했다.
봉사단체장 등 지역주민 27명으로 구성돼 있는 상대원2동 꿈나무 장학회는 지난 2007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쳐와 생활이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학비 걱정없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매년 2~3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도움을 주고 있다.
꿈나무 장학생이 되려면 상대원2동에 1년 이상 거주한 고등학교 3학년생으로써 직전학기 과목성적이 평균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문의 031-729-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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