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54년생
학력 : 부론초등학교 졸업, 서울 장훈 중?고등학교 졸업
경력 : 원주농지 개량조합 10년 근무, 원주시 시정 홍보위원, 원주시의회 제 4대의원
● 출마 이유 = 원주시는 도?농 통합이후 농촌 발전은커녕 인구 숫자 노름에 이용당한 느낌이다. 누가 시장이 되던 그리운 원주군으로 다시 되돌려 주었으면 좋겠다. 농촌은 가난과 빚에 허덕이고 있다. 농촌의 인구는 감소했고 공동체 의식은 찾아볼 수 없다. 자생력을 잃은 지 오래다. 이제라도 농촌의 발전과 농민의 소득을 위해 기업을 유치시키는 동시에 농촌 마을에 인구 유입 정책을 과감하게 펼쳐 새로운 농촌 문화를 창조해야 한다.
지역 특성에 맞는 고품질 브랜드 상품 개발과 농업소득을 연계시키는 시행정이 뒤따라야 한다. 농촌 학교도 목적이 뚜렷한 교육제도를 도입해 인제 발굴육성을 해야 한다. 또한 고령화로 치닫는 노인을 위해 공동 공공사업을 발굴?개발하여 노인 및 부녀자들의 일감 갖기 사업으로 접목해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지역을 가꾸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행정을 투명하게 추진해야 한다. 시민이 편안하고 불편함 없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는 것이 지방의회의 참뜻이다.
● 공약 = ■ 상하수도 사업 재정비 ■ 마을단위 집단묘 육묘장 설치 ■ 작목반 별로 고품질 생산 및 브랜드 상품 개발 ■ 마을 특성에 맞는 시책사업 발굴 ■TV 난시청 해소 ■ 농업기반 시설 확충 ■ 산머루단지 와인 숙성 공장 설립 ■ 읍면 단위 도경계지역 방범 CCTV 설치 ■ 농촌 행정리 마을단위 오폐수처리 시설 확충 ■ 동서울 고속버스 문막 정류장 경유 ■ 양돈 축산농가 정책 대안 제시로 고 육질 생산 주력
문의 : 011-9796-20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