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유적과 마추픽추, 나스카 유적과 티티카카 호수.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곳 중 하나인 라틴 아메리카를 지식으로 먼저 탐험해보는 강좌가 열린다. 부산박물관이 기획한 시민강좌 ''라틴 아메리카 고대문명'' 은 꿈의 여행지 라틴 아메리카의 고대 문명을 전문가의 안내로 탐험해보는 자리다.
강의는 오는 5월13일 시작, 총 3강으로 진행한다. 1강은 ''2012년, 세계의 종말을 계산한 마야 사람들의 달력'', 2강은 ''다섯 번째의 태양, 아스떼까''(5월20일), 3강은 ''우주를 땅위에 비춘, 나스카의 잉카 문명''(5월28일).
중남미 전문가인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정혜주 교수(중미고고학 박사)가 라틴 아메키라의 신비하고 방대한 문화를 알기 쉽게 풀어준다. 수강료 무료. ※문의:부산박물관(610-711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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