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간선도로 최고시속 70 →60km로

5월 1일부터 … 교통사고 감소위해

지역내일 2010-05-03

부산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최고 제한속도가 1일부터 시속 70km에서 60km로 줄어든다. 시속 70km 속도에 익숙해있는 운전자들은 당분간 속도위반에 크게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저속 전기자동차를 배려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중앙로와 수영로 등 부산 주요 간선도로의 최고 제한속도를 시속 10km 하향 조정키로 했다.
대상 도로는 중앙대로, 가야대로, 거제대로, 낙동대로, 반송로, 백양대로, 수영로, 월드컵대로, 해운대로, 센텀남대로, 낙동남로 구간중 하단∼하구언다리 끝지점, 금정로 구간 중 금정경찰서∼노포역 구간 등이다.
도시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도로와 일반국도, 물류수송을 위한 시 외곽지역 도로는 현행 제한속도를 유지한다.
경찰 관계자는 "저속 전기자동차의 도로주행이 허용됨에 따라 전기자동차의 속도에 맞추고 최근 간선도로에서 빈발하고 있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고 제한속도를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