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인 센텀사우나 앤 휘트니스가 17일 준공식 및 오픈기념식을 갖는다. 시간은 오후 1시.
건평이 200여평 규모로 12층 높이인 센텀사우나에는 최신 시설을 갖춘 찜질방, 사우나, 휘트니스, 헬스클럽, 여성전용 휘트니스 클럽 등을 갖추고 있는 복합스포츠 센타 공간이다.
특히 능포시내 전경은 물론 장승포항과 능포항까지 보이는 시원한 조망이 자랑이다.
물좋기로 유명한 옥수동 물
예로부터 물이 구슬같이 맑고 깨끗하다고 해서 이름이 옥수(玉水)동으로 불렸다고 하는 옥수동.
센텀사우나는 물좋은 옥수동의 지하암반수를 그대로 끌어올려 사용한다. 이 때문에 피부에 닿는 느낌이 매끄럽고 좋을 뿐아니라 풍부한 미네랄 성분 등으로 피부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센텀사우나는 17일 오픈식에 이어 5월19일까지 전 입장객을 대상으로 오픈기념 경품행사를 갖는다.
입장객의 입장권 10매당(4인가족 입장시 4매) 응모권 1매를 지급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1등은 하늘색 마티즈 한대를 비롯해 2등 텔레비전, 3등 헬스기구, 4등 식기세척기 등에서부터 자전거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경품으로 나와있다.
센텀사우나 송정일 대표는 "지역민들이 여가및 문화생활 향상은 물론, 거가대교 개통이후 관광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대형 사우나와 휘트니스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거가대교 개통이후 센텀사우나는 관광객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는 기대다.
문의 : 헬스장 070-8923-5665/사우나 681-56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