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 글로벌 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서백현 교수)과 협력업체인 T.S 메디텍이 4월 15~18일까지 중국 전시장에서 개최된 ‘캔톤페어(Canton Fair 2010)전시회’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서백현 단장과 이 솔(무역3), 정준영(무역4), 박현욱(무역4), 임종수(무역4) 등으로 이뤄진 사업단은 글로벌 무역전문가양성사업의 ‘해외시장조사와 무역계약론’의 수업 내용을 이번 전시회 실무에 적용하는 기회로 삼았다. 이에 따라 ‘대학교육이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는 현장중심형 교육으로 전환되도록 한다’는 사업단의 기본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글로벌 사업단의 자체 평가다.
글로벌 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총 104건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바이어관리와 제품수출을 위하여 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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