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972년생
학력 : 단구초, 상지여중, 원주여고, 연세대 국문학과(원주) 졸
경력 : 민주당 강원도당 대변인, 강원감영제 기획자문위원, (전)강원일보 정치부 부장(직대), (전)강원도기자협회 부회장
● 출마 이유 : 경로당 지원을 비롯해 교육에 과감한 예산 투자를 하려는 이광재 민주당 도지사 후보의 정책에 공감해 뒤늦게 출사표를 던졌다. 도의원 후보로 ‘10대부터 80대까지 행복한 원주,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원주’를 표방하고 있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지방의회가 돼야 한다. 무엇보다 지방의회는 주민들의 뜻을 강원도정에 반영하고 강원도정이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날카롭게 감시·견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언론인 출신이기 때문에 이같은 소통과 감시·견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으로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다.
● 공약 : ■지역에서 생산되는 치악산 한우, 복숭아, 배, 문막의 토토미를 비롯해 호저면 등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 등을 무상급식을 통해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지역식량자립운동을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 마련에 힘쓰려고 한다. 제가 생각하는 농촌과 도시 상생의 모델이다.
■우산동 공동화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단계동 상가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지혜를 모으겠다. 지역 현안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도의원 상을 보여 드리고 싶다.
■강원감영 500년의 전통, 지학순 주교·장일순 선생의 평화와 생명사상 등 원주의 정신을 원주의 문화로 구체화시켜 원주에 사는 사람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일하는 여성을 위한 보육정책, 여성 재취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
문의 : 010-2267-44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