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과학의 날’이 있는 4월은 과학의 달이다. ‘더 큰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만듭니다’라는 올해 과학의 날 슬로건은 과학기술 발달이 국가의 중요한 국제경쟁력임을 알 수 있다. 이에 해당 단체에서는 다양한 과학의 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안산에서 찾아가기 쉬운 과학의 날 행사를 소개한다.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한달을 과학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과학의 날인 4월 21일은 ‘Happy Science Day’로 관람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 것이 특징. 무엇보다 입장료가 없다. 그리고 과학뮤지컬 ‘디키와 캉캉 박사의 과학수사대 - 초코릿 도둑을 잡아라’를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로켓원료로 쓰일 고농축 초코릿을 훔쳐간 도둑을 잡기위한 수사대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오전 프로그램 포토존이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은 무료. 큐(Question)씨 앤(Answer)씨 퀴즈 놀이는 문제 정답자 5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2010 사랑나눔 과학캠프’에 참여한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 아동들을 위한 자선행사(1시~4시)도 있다.
관람자가 직접 디자인 한 미래형 자동차 ‘내가 만든 자동차’는 3D 모니터로 실재 주행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만지면 말하는 화분도 재미난 구경거리.
경기도과학교육원과
인천과학문화축전
과학의 날 당일 수원에 있는 경기도과학교육원(www.gise.kr)에서는 창의적인 과학 작품을 전시하는 과학전람회를 개최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술로 만든 작품을 보며 ‘발명’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 가족과 함께 하는 창의성 한마당과 과학수업 아이디어는 학생과 교사,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동 과학차 에어돔 등도 볼 수도 있다. 인천대공원에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인천과학문화축전’이 개최되는데, 물 로켓 발사대회, 화성탐사 로봇 만들기, 무선 자동차대회,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주부들의 과학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주부과학퀴즈 골든벨과 하노이탑 옮기기, 기하퍼즐 쌓기도 진행된다.
대덕청소년과학관
안산 청소년수련관 내에 있는 대덕청소년과학관에서는 ‘꿈땅 사이언스 페스티벌’(5월 5일)이 열린다. 각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 당일 참가할 수 있으나 공연과 공학부스 체험은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 ‘우리함께 도미노’, 공연 ‘신데렐라 시집가기’가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1시와 3시 2회.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준비하는 과학체험 부스와 나라별 전통놀이를 통한 과학과 발명의 원리 이해를 돕는 ‘다문화 놀이과학’도 흥미를 끈다.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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