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속독과 집중력을 키운다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거제교육원

지역내일 2010-04-26


공부에 있어 집중력이란 타고난 재능을 앞지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미국의 심리학자 다니엘 골드먼 박사는 “집중력은 마음의 근육이다. 근육을 발달시키듯이 집중력도 발달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훈련중 하나는 “KSR 한자속독”이다. 한때 ‘속독붐’이 일었지만 줄거리 파악밖에 하지 못해 점차 외면 받았다. 최근 논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다시 속독이 주목 받고 있는데 그중 KSR한자속독교육은 집중력 강화,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대 사회교육원 최정수 교수 발명특허


동아대학교 사회교육원 속독과정 최정수 교수가 세계최초로 발병특허를 출원(56648호)해 화제다. 속독과 한자 습득, 독서논술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새롭고 획기적인 방법을 개발하며  KSR한국한자속독교육을 창안했다.
의학적으로 좌뇌는 언어뇌로서 말, 독서, 쓰기 등 언어활동과 관련된다. 표음눈자인 한자는 우뇌와 좌뇌가 함께 작동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옸다. 한자는 복잡한 글자형태이기때문에 그림과 같은 영상으로 나타난다. 또 글자마다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습득되면 언어의 내용이 영상으로 함께, 즉 좌우뇌이 활동을 촉진시켜준다는 것. 때문에 두뇌계발과 한자습득을 동시에 하는 효과가 있다는 원리다.
실험결과 유치원생이 더 효과가 있어서 영재교육의 한 방법으로 탄생된 것이다.
우리보다 한자를 많이쓰는 일본의 경우 유치원때부터 한자교욱을 실시한다.
속독 및 한자전공의 동료 교수들, 일본 및 중국학자들과의 연계교류를 통해 탄생한 KSR한자속독교육은 이미 일선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특기 적성시간에 이루어지고 있고,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집중력이 향상되어 다른 과목의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한자속독교육의 효과는?


한자속독교육의 효과는 과연 무엇일까.
첫째, 좌뇌-우뇌가 동시에 작동함으로써 두뇌계발에 도움을 준다.
둘째, 집중력이 강화되어 그냥 보기만 해도 자연스레 한자를 습득할 수 있으며, 한번 습득한 한자는 오랫동안 기억하는 효과가 있다.
셋째, 논술의 기초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과학적인 교육방법이다.
넷째, 1시간 학습으로 3시간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존 속독도 눈흐름 훈련을 통해 책을 읽는 속도가 빨라지기는 하지만 정독에는 다소 문제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 한자속독이다.
표의문자인 한자를 이용해 시력강화 및 집중력 훈련 등의 속독 훈련을 하는 것과 함께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자를 습득하도록 한 것이 ‘한자속독’의 특징이다.
정독을 할 수 있어 독서 능력이 향상되고 한자도 부담 없이 습득할 뿐 아니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다.
초등학생이 주2회 하루 1시간씩 1년 반~2년 동안 훈련을 하면 4~5급 수준의 한자를 익히는 것과 함께 분당 2천~5천자의 속독도 가능하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한자교육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면서 장기 기억의 효과를 가져와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다. 아울러 독서 능력과 논술기초도 본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하면 본인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실력이 쑥쑥 자라게 된다.
단순히 책을 많이, 빨리 읽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글의 내용을 이해하면서 책을 읽는 것, 즉 ‘정독’이다. 그렇게 하려면 무엇보다 책을 읽는 시간만큼은 책에만 온 정신을 쏟아 붓는 집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과 비결은 개인의 학습능력 개발에 있다. 학습능력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교육방법으로 개인의 학습능력과 학습처리 속도를 배가시켜 21세기의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목표로 꿈과 비전을 준비하는 것이 교육목표다.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거제교육원 637-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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