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만든 작품이 서울 일산 안양 수원 등 수도권에서 한 달간 전시된다.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대표 김각현 스님)이 주최하고 한국노인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2001 노인작품전시회’가 6개월동안 2만5천명의 노인과 8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원돼 제작한 1만1천여 작품을 각 지역에서 전시한다.
연꽃마을에 따르면 10월 개최되는 ‘2001 노인작품전시회’에 전시될 작품 중 사진촬영을 마친 700여 작품이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10월 한 달동안은 수도권 각 지역에서 순회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99년 ‘세계노인의 해’를 맞아 노인작품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세 번째 맞는 대회로 작품은 서류심사 사진심사 현장심사 등 3단계로 나누어 심사한다.
작품의 참여도 창조성 문화예술성 실용성 전통성 다양성 등이 중점 심사대상이며 심사위원은 김각현 연꽃마을 대표, 이성희 송파노인종합복지관장, 고양공 강남대 사회복지대학원장, 황진수 한성대 행정대학원장, 남상민 한국문화예절원장 등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대표 김각현 스님)이 주최하고 한국노인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2001 노인작품전시회’가 6개월동안 2만5천명의 노인과 8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원돼 제작한 1만1천여 작품을 각 지역에서 전시한다.
연꽃마을에 따르면 10월 개최되는 ‘2001 노인작품전시회’에 전시될 작품 중 사진촬영을 마친 700여 작품이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10월 한 달동안은 수도권 각 지역에서 순회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99년 ‘세계노인의 해’를 맞아 노인작품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세 번째 맞는 대회로 작품은 서류심사 사진심사 현장심사 등 3단계로 나누어 심사한다.
작품의 참여도 창조성 문화예술성 실용성 전통성 다양성 등이 중점 심사대상이며 심사위원은 김각현 연꽃마을 대표, 이성희 송파노인종합복지관장, 고양공 강남대 사회복지대학원장, 황진수 한성대 행정대학원장, 남상민 한국문화예절원장 등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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