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라선거구-원인동, 명륜1동, 명륜2동, 무실동
국민참여당, 1977년생 (만 32세)
학력 : 치악중학교, 원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 前 감리교 동부연회 서지방 청년연합회 회장, 함께하는공동체(외국인노동자인권보호단체) 이사, 국민참여당 강원도당 원주지역 청년위원장, 법무사 최명재 사무소 사무장
● 출마이유 = 2010년 원주시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 약 954억이 삭감되었다. 매년 약 10%의 증가 추이를 볼 때 삭감된 금액은 25% 정도이다.
요즘 정치권에서 많은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가 바로 의무 급식이다. 다들 그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실질적 재원에 대해서는 해답을 쉽게 찾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주시의 경우 전체 초, 중등학교 1년 의무 급식을 실행하는데 약 250억의 비용이면 가능하다고 추정되고 있다. 그렇다면 삭감된 재정으로라면 원주시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등학교를 대상으로 4년 동안 의무 급식을 진행 할 수 있었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없는 재정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다. 그러하기에 만약에 내가 시의원이 된다면 원주시가 있는 재정을 바탕으로 그 안에서 알뜰하게 살림을 잘 하고 있는지 시민의 대표로서 잘 지켜보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진정한 원주시의 주인인 원주시민들에게 보고 드릴 것이다.
● 공약 = 행복한 원주를 만들어 나가는 일은 근시안적인 개발 행위가 아니라 원주시민을 위한 보다 거시적이고 세심한 정책들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주 시민을 위한 세심한 정책을 만들어 보고 싶다. 특히, 지역 내에 거주하는 젊은 부부들이 어린 아이들의 보육비를 걱정하지 않고도 열심히 일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원주를 만들고 나가고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