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시의원 예비후보 - 최석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습니다

지역내일 2010-04-02

원주시 라선거구-원인동, 명륜1동, 명륜2동, 무실동

국민참여당, 1977년생 (만 32세)


학력 : 치악중학교, 원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 前 감리교 동부연회 서지방 청년연합회 회장, 함께하는공동체(외국인노동자인권보호단체) 이사, 국민참여당 강원도당 원주지역 청년위원장, 법무사 최명재 사무소 사무장


  ● 출마이유 = 2010년 원주시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 약 954억이 삭감되었다. 매년 약 10%의 증가 추이를 볼 때 삭감된 금액은 25% 정도이다.


요즘 정치권에서 많은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가 바로 의무 급식이다. 다들 그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실질적 재원에 대해서는 해답을 쉽게 찾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주시의 경우 전체 초, 중등학교 1년 의무 급식을 실행하는데 약 250억의 비용이면 가능하다고 추정되고 있다. 그렇다면 삭감된 재정으로라면 원주시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등학교를 대상으로 4년 동안 의무 급식을 진행 할 수 있었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없는 재정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다. 그러하기에 만약에 내가 시의원이 된다면 원주시가 있는 재정을 바탕으로 그 안에서 알뜰하게 살림을 잘 하고 있는지 시민의 대표로서 잘 지켜보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진정한 원주시의 주인인 원주시민들에게 보고 드릴 것이다.


  ● 공약 = 행복한 원주를 만들어 나가는 일은 근시안적인 개발 행위가 아니라 원주시민을 위한 보다 거시적이고 세심한 정책들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주 시민을 위한 세심한 정책을 만들어 보고 싶다. 특히, 지역 내에 거주하는 젊은 부부들이 어린 아이들의 보육비를 걱정하지 않고도 열심히 일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원주를 만들고 나가고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