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직거래장터인 농업인 새벽시장이 4월 26일(월) 오전 7시 원주천 둔치(원주교~봉평교)에서 농업인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회장 지경식) 주관으로 개장한다.
농업인새벽시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장터로 1994년 5월 1일부터 개장하여 17년째 원주천 둔치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4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229일간 새벽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개장되며 농산물 판매 80억 원을 목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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