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독자마당

엄마, 아빠! 사랑해요!

지역내일 2010-04-23

서지민
민락초 1학년 4반



엄마, 아빠! 저를 낳아 튼튼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저희한테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 저하고 잘 놀아주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내 생일에 장난감을 많이 사 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부탁 한 가지가 있어요. 엄마 아빠가 짜증 안내고 저에게 항상 부드럽게 말해 주시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시정해 주세요


대형 마트 계산대 앞 장난감 뽑기 기계 치워주세요


요즈음 대형마트에 가면 계산대 앞마다 어린이장난감 뽑기 기계가 설치돼 있다.  그 앞에서 뽑기하게 해달라고 조르는 아이와 실랑이하는 엄마들을 종종 보게 된다.  기계 안에 든 작은 장난감이 허술한데도 금액이 약 1~2천원 가량으로 엄마들에게는 부담스럽다.  그런 기계를 계산대 바로 앞에다 설치해 놓은 것은 동심을 이용한 지나친 상술인 것 같다. 장난감 코너로 옮기든지 아예 없애면 마트 가는 마음이 편하겠다.


이영미
해운대구 좌동




내일신문, 좀 더 많이 배포해주세요


내일신문을 챙겨보는 주부입니다. 특히, 건강정보와 교육면 기사가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 아파트 입구에 배포되는 신문 부수가 적어 시간을 잘못 맞추면 신문을 보지 못해 아쉬운 경우가 종종 있어요.
좀 더 많이 배포해주세요.



김인영
남구 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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