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차동시분양에서 18개 건설사들이 서울시 20곳에서 3198가구의 아파트를 일반 분양한다.
24일 서울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등 18개 건설사들은 오는 11월 6일 10차
동시분양을 통해 동대문구 장안동, 강남구 청담동 등 20곳에서 모두 3198가구의 아파트를 일반 분양한다.
이번 동시 분양은 30일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며 11월 6일부터 주택청약 1순위자의 분양 신청을 받는다.
이번 분양의 특징은 분양연기를 거듭하던 청담동 대림e-편한세상이 나왔다는 것과 강서권 물량이 9곳으로 전체
물량의 반수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이중 화곡동 롯데낙천대가 관심을 끈다.
강북권에서는 장안동 현대홈타운, 이문동 대림e-편한세상이 단지규모가 크다. 평당 분양가만 2천9백만원선에
분양되는 삼성동 현대아이파크의 분양성공 여부도 관심사항이다.
△청담동 대림e-편한세상 = 강남구 청담동 29번지 일대 연립주택을 헐고 짓는 아파트로 17층 4개동 총271가구
중 142가구가 분양된다. 입주는 2002년 10월예정.
평형별 가구수 및 분양가는 26평형 1가구(2억5659만원), 30평형 99가구(2억9853만원), 42평형 8가구(4억
5970만원), 49평형 34가구(5억9510만원)이다.
용적률 295%, 녹지율 30.39%에 단지 건너편으로 청담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게 장점.
△화곡동 롯데낙천대 = 강서구 화곡동 1093번지 일대 새마을운동본부를 헐고 짓는 아파트로 12∼25층 21개동
1164가구의 대단지. 입주예정일은 2003년 6월.
지난 4월 34평형 611가구는 이미 조합원분으로 마감이 된 상태고 나머지 44∼63평형 553가구를 모두 일반분양
으로 내놓는다. 44평형 120가구, 51평형 225가구, 63평형 208가구로 중형평형대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44평형 3억2367만원, 51평형 3억7989만원, 65평형 4억9612만원으로 평당 531만∼763만원선이다.
△장안동 현대홈타운= 동대문구 장안동 336번지 시영1차 아파트를 헐고 짓는 곳으로 12∼28층 22개동 총2182
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60가구가 분양된다. 입주예정일은 2003년 10월. 평형별 가구수 및 분양가는 22평형
46가구(1억3312만원), 23A평형 2가구(1억2438만원), 23B평형 6가구(1억3186만원), 32A평형 40가구(1억
9186만원, 32B평형 6가구(1억8662만원), 42평형 96가구(2억7547만원), 50평형 64가구(3억4295만원)이다.
△삼성동 현대아이파크 = 현대산업개발이 강남구 삼성동 87번지(경기고 맞은편 구 사옥부지)에 짓는 아이파크
23∼47층 3개동 69∼97평형 346가구를 짓는다. 입주예정일은 2003년 8월.
평형별 가구수는 △69A평형 38가구 △69B평형 25가구 △81평형 38가구 △82평형 92가구 △84A평형 10가구
△84B평형 22가구 △89평형 1가구 △91평형 65가구 △93A평형 32가구 △93B평형 17가구 △93C평형 2가구 △
96평형 2가구 △97평형 1가구. 용적률 299%.
최대 관심사인 분양가는(기준층 기준) △69평형 12억8900만원 △81평형 15억7500만원 △82평형19억3400만
원 △84평형 19억2900만원 △89평형 25억4000만원 △91평형 22억2290만원 △93평형 18억9300만원 △96평
형 28억2700만원 △97평형이 27억6천500만원으로 결정됐다.
96평형의 경우 2가구가 공급되지만 펜트하우스로 분양가가 무려 28억2700만원(평당 2937만원)으로 이촌동 한
강LG빌지 93평형 분양가(24억5000만원)를 훨씬 넘는 국내 최고가 아파트다. 특징은 346가구 모두 실내가 3면
이 트여 있어 시원한 조망을 자랑한다. 또 13층 이상이면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1층에서 12층까지는 남향으로
배치해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망원동 대림2차=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마포구 망원동 430-2번지 일대 코끼리, 상아연립 등을 헐고 부지
2640여 평에 13∼16층 3개 동 23∼41평형 240가구를 짓는다. 조합원분 126가구를 제외한 11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입주예정일은 2003년 2월. 평형별 분양가구수는 △23평형 22가구 △33A평형 62가구 △33B평형 17가구
△41평형 13가구.
단지는 망원동 유수지 뒷편에 들어서며 이미 분양된 망원동 대림1차와 비교해 볼 때 도로조건 및 입지가 약간 떨
어지지만 분양가는 1차(평당 461만∼515만원) 보다 약간 높은 평당 5백12만∼5백65만원이다.
△성내동 동원1, 2차 = 동원건설이 강동구 성내동 457-4, 456-5번지의 혜원세광연립, 장미연립 B, D동을 헐고
짓는다.
모두 용적률 280%로 동원1차는 11층 1개동 57가구 중 21가구, 동원2차는 15층 1개동 109가구 중 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입주예정일은 2002년 4월.
평형별 분양가구수는 △동원1차 25평형 5가구, 31평형 9가구, 33평형 7가구 △동원2차 24평형 2가구, 27평형
13가구, 28평형 1가구, 31평형 25가구.
분양가(기준층 기준)는 △동원1차 25평형 1억3700만원, 31평형 1억8732만원, 33평형 1억7990만원 △동원2차
24평형 1억3137만원, 27평형 1억6016만원, 28평형 1억6829만원, 31평형 1억8814만원으로 서울9차 동시분양
에 나온 성내동 영풍과 비슷한 수준이다.
단지는 남향과 동향으로 배치되며 올림픽공원은 9차 서울동시분양에 나온 성내동 영풍에 가려 조망이 어려울 것
으로 보인다.
△이문동 대림e-편한세상 = 동대문구 이문동 218번지 일대에 16∼23층 21개동 총 1561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
한 703가구가 분양된다. 입주는 2003년 3월 예정.
평형별 가구수 및 분양가는 24평형 341가구(1억3300만원), 30평형 63가구(1억8500만원), 32평형 70가구(2억
200만원), 41평형 2백17가구(2억7300만원), 47평형 12가구(3억1500만원).
용적률 249%로 전가구가 남동, 남서향 배치로 조경면적 34.49%에 단지내 7백여평 규모의 중앙광장과 녹지공
원이 조성된다.
△기타 = 강남권에서는 금호산업이 서초구 잠원동 58번지에 12∼17층 2개동 50평형 117가구, 한빛건설이 강동
구 길동 384-1번지에 18층 1개동 24∼34평형 131가구를 내놓는다.
강북권에서는 (주)대원이 중랑구 면목동 577번지에 19층 4개동 21∼39평형 156가구, (주)태영이 중랑구 상봉
동 16번지에 27층 10개동 34평형 275가구를 분양한다.
이번 10차에서 물량이 가장 많은 강서권에서는 구로구 구로동 110-9번지에 (주)우원이 15층 1개동 22∼31평형
54가구, 구로구 구로동 492-2번지에 뉴홍현종합건설이 15층 1개동 31∼33평형 62가구, 양천구 신정동 86-23
번지에 길훈종합건설이 9층 1개동 32평형 25가구, 양천구 신정동 120-94번지에 용명산업개발이 9층 1개동
20∼28평형 89가구를 분양한다.
24일 서울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등 18개 건설사들은 오는 11월 6일 10차
동시분양을 통해 동대문구 장안동, 강남구 청담동 등 20곳에서 모두 3198가구의 아파트를 일반 분양한다.
이번 동시 분양은 30일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며 11월 6일부터 주택청약 1순위자의 분양 신청을 받는다.
이번 분양의 특징은 분양연기를 거듭하던 청담동 대림e-편한세상이 나왔다는 것과 강서권 물량이 9곳으로 전체
물량의 반수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이중 화곡동 롯데낙천대가 관심을 끈다.
강북권에서는 장안동 현대홈타운, 이문동 대림e-편한세상이 단지규모가 크다. 평당 분양가만 2천9백만원선에
분양되는 삼성동 현대아이파크의 분양성공 여부도 관심사항이다.
△청담동 대림e-편한세상 = 강남구 청담동 29번지 일대 연립주택을 헐고 짓는 아파트로 17층 4개동 총271가구
중 142가구가 분양된다. 입주는 2002년 10월예정.
평형별 가구수 및 분양가는 26평형 1가구(2억5659만원), 30평형 99가구(2억9853만원), 42평형 8가구(4억
5970만원), 49평형 34가구(5억9510만원)이다.
용적률 295%, 녹지율 30.39%에 단지 건너편으로 청담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게 장점.
△화곡동 롯데낙천대 = 강서구 화곡동 1093번지 일대 새마을운동본부를 헐고 짓는 아파트로 12∼25층 21개동
1164가구의 대단지. 입주예정일은 2003년 6월.
지난 4월 34평형 611가구는 이미 조합원분으로 마감이 된 상태고 나머지 44∼63평형 553가구를 모두 일반분양
으로 내놓는다. 44평형 120가구, 51평형 225가구, 63평형 208가구로 중형평형대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44평형 3억2367만원, 51평형 3억7989만원, 65평형 4억9612만원으로 평당 531만∼763만원선이다.
△장안동 현대홈타운= 동대문구 장안동 336번지 시영1차 아파트를 헐고 짓는 곳으로 12∼28층 22개동 총2182
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60가구가 분양된다. 입주예정일은 2003년 10월. 평형별 가구수 및 분양가는 22평형
46가구(1억3312만원), 23A평형 2가구(1억2438만원), 23B평형 6가구(1억3186만원), 32A평형 40가구(1억
9186만원, 32B평형 6가구(1억8662만원), 42평형 96가구(2억7547만원), 50평형 64가구(3억4295만원)이다.
△삼성동 현대아이파크 = 현대산업개발이 강남구 삼성동 87번지(경기고 맞은편 구 사옥부지)에 짓는 아이파크
23∼47층 3개동 69∼97평형 346가구를 짓는다. 입주예정일은 2003년 8월.
평형별 가구수는 △69A평형 38가구 △69B평형 25가구 △81평형 38가구 △82평형 92가구 △84A평형 10가구
△84B평형 22가구 △89평형 1가구 △91평형 65가구 △93A평형 32가구 △93B평형 17가구 △93C평형 2가구 △
96평형 2가구 △97평형 1가구. 용적률 299%.
최대 관심사인 분양가는(기준층 기준) △69평형 12억8900만원 △81평형 15억7500만원 △82평형19억3400만
원 △84평형 19억2900만원 △89평형 25억4000만원 △91평형 22억2290만원 △93평형 18억9300만원 △96평
형 28억2700만원 △97평형이 27억6천500만원으로 결정됐다.
96평형의 경우 2가구가 공급되지만 펜트하우스로 분양가가 무려 28억2700만원(평당 2937만원)으로 이촌동 한
강LG빌지 93평형 분양가(24억5000만원)를 훨씬 넘는 국내 최고가 아파트다. 특징은 346가구 모두 실내가 3면
이 트여 있어 시원한 조망을 자랑한다. 또 13층 이상이면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1층에서 12층까지는 남향으로
배치해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망원동 대림2차=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마포구 망원동 430-2번지 일대 코끼리, 상아연립 등을 헐고 부지
2640여 평에 13∼16층 3개 동 23∼41평형 240가구를 짓는다. 조합원분 126가구를 제외한 11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입주예정일은 2003년 2월. 평형별 분양가구수는 △23평형 22가구 △33A평형 62가구 △33B평형 17가구
△41평형 13가구.
단지는 망원동 유수지 뒷편에 들어서며 이미 분양된 망원동 대림1차와 비교해 볼 때 도로조건 및 입지가 약간 떨
어지지만 분양가는 1차(평당 461만∼515만원) 보다 약간 높은 평당 5백12만∼5백65만원이다.
△성내동 동원1, 2차 = 동원건설이 강동구 성내동 457-4, 456-5번지의 혜원세광연립, 장미연립 B, D동을 헐고
짓는다.
모두 용적률 280%로 동원1차는 11층 1개동 57가구 중 21가구, 동원2차는 15층 1개동 109가구 중 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입주예정일은 2002년 4월.
평형별 분양가구수는 △동원1차 25평형 5가구, 31평형 9가구, 33평형 7가구 △동원2차 24평형 2가구, 27평형
13가구, 28평형 1가구, 31평형 25가구.
분양가(기준층 기준)는 △동원1차 25평형 1억3700만원, 31평형 1억8732만원, 33평형 1억7990만원 △동원2차
24평형 1억3137만원, 27평형 1억6016만원, 28평형 1억6829만원, 31평형 1억8814만원으로 서울9차 동시분양
에 나온 성내동 영풍과 비슷한 수준이다.
단지는 남향과 동향으로 배치되며 올림픽공원은 9차 서울동시분양에 나온 성내동 영풍에 가려 조망이 어려울 것
으로 보인다.
△이문동 대림e-편한세상 = 동대문구 이문동 218번지 일대에 16∼23층 21개동 총 1561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
한 703가구가 분양된다. 입주는 2003년 3월 예정.
평형별 가구수 및 분양가는 24평형 341가구(1억3300만원), 30평형 63가구(1억8500만원), 32평형 70가구(2억
200만원), 41평형 2백17가구(2억7300만원), 47평형 12가구(3억1500만원).
용적률 249%로 전가구가 남동, 남서향 배치로 조경면적 34.49%에 단지내 7백여평 규모의 중앙광장과 녹지공
원이 조성된다.
△기타 = 강남권에서는 금호산업이 서초구 잠원동 58번지에 12∼17층 2개동 50평형 117가구, 한빛건설이 강동
구 길동 384-1번지에 18층 1개동 24∼34평형 131가구를 내놓는다.
강북권에서는 (주)대원이 중랑구 면목동 577번지에 19층 4개동 21∼39평형 156가구, (주)태영이 중랑구 상봉
동 16번지에 27층 10개동 34평형 275가구를 분양한다.
이번 10차에서 물량이 가장 많은 강서권에서는 구로구 구로동 110-9번지에 (주)우원이 15층 1개동 22∼31평형
54가구, 구로구 구로동 492-2번지에 뉴홍현종합건설이 15층 1개동 31∼33평형 62가구, 양천구 신정동 86-23
번지에 길훈종합건설이 9층 1개동 32평형 25가구, 양천구 신정동 120-94번지에 용명산업개발이 9층 1개동
20∼28평형 89가구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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