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가 관내 24시 편의점 250곳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했다. 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장기간 방치해 두었던 폐건전지를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 버릴 수 있게 돼 폐건전지 수거율도 높이고 카드뮴 수은 망간 등 유해물질로 인한 피해도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
폐건전지는 부피가 작고 근거리에 수거함 비치가 미흡해 일반 쓰레기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 제작한 수거함은 일반형과 탁상형 두 종류로 부피가 작아 편의점에서도 공간 확보의 어려움이 적어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 탁상형은 계산대 부근에 비치가 가능해 편의점에 온 손님들에게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일반형은 웃는 얼굴로 입을 벌리고 있는 노란 원통형이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 폐건전지 재활용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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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는 부피가 작고 근거리에 수거함 비치가 미흡해 일반 쓰레기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 제작한 수거함은 일반형과 탁상형 두 종류로 부피가 작아 편의점에서도 공간 확보의 어려움이 적어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 탁상형은 계산대 부근에 비치가 가능해 편의점에 온 손님들에게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일반형은 웃는 얼굴로 입을 벌리고 있는 노란 원통형이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 폐건전지 재활용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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