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북미·일본 등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생활 자전거를 수입·판매하는 바이크앤드(bike And)에서 잠실 매장을 오픈했다. 서대문매장에 이은 2호점이다. 바이크 앤드에 따르면 “고가의 전문가용 MTB와 선수용 의류, 헬멧 일색으로 왜곡된 국내 자전거 문화를 바로잡고자 개성있는 유럽, 북미 등지의 생활자전거를 수입판매 하게 됐다”고 한다. 바이크앤드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평상복 차림으로 출퇴근하거나 장보기, 주말하이킹 등을 즐길 수 있는 일반인용 생활자전거들이다. 주변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독특한 모양의 것이 많아 자신만의 독특한 자전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을 듯하다. 잠실 매장의 위치는 송파구 삼전사거리 포스코 더 샵 1층이며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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