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 단독주택 지역 내 골목길이 위생적인 환경으로 바뀔 전망이다.
수정구(구청장 양경석)는 단독주택의 효율적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각 16개 지역에 총 1340개의 음식물류폐기물 수거용기를 배부해 지난 19일부터 지역주민들에게 사용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고양이 등에 의해 종량제봉투가 훼손돼 해충 및 쓰레기 악취에 골머리를 앓던 단독주택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환경위생과 031-729-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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