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인중개사회가 지난 13일(화) 오후 7시,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대전공인중개사회는 지난 1990년 7월 창립된 공인중개사들의 단체다.
이날 이임한 19대 박노귀 전 회장은 “많은 회원들의 도움으로 행복하게 회장직을 마무리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공동중개 전산망인 나비家(가)를 성공적으로 오픈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박노귀 전 회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 지부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20대 류정현 신임회장(노은랜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은 취임사를 통해 “대전공인중개사회가 공인중개사들이 긍지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류 회장은 “공동중개를 위한 ‘나비家’가 공식 오픈한 만큼 나비家에 관심과 힘을 보태 달라”며 “회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가꾸어 나가면 공인중개업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공인중개사회가 만든 공인중개사 공동중개 전산망인 ‘나비家’의 공식 오픈을 선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나비家는 공인중개사들이 실시간으로 진성물건만을 올리는 곳으로 100%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비家는 대전의 공인중개사 업소와 충남·북의 일부 업소를 포함해 1000개 업소로 회원을 제한하고 있다. 1개 업소가 탈퇴해야만 그 자리를 신규회원으로 보충하는 형태다. 가입문의는 042-823-4757로 하면 된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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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임한 19대 박노귀 전 회장은 “많은 회원들의 도움으로 행복하게 회장직을 마무리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공동중개 전산망인 나비家(가)를 성공적으로 오픈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박노귀 전 회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 지부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20대 류정현 신임회장(노은랜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은 취임사를 통해 “대전공인중개사회가 공인중개사들이 긍지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류 회장은 “공동중개를 위한 ‘나비家’가 공식 오픈한 만큼 나비家에 관심과 힘을 보태 달라”며 “회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가꾸어 나가면 공인중개업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공인중개사회가 만든 공인중개사 공동중개 전산망인 ‘나비家’의 공식 오픈을 선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나비家는 공인중개사들이 실시간으로 진성물건만을 올리는 곳으로 100%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비家는 대전의 공인중개사 업소와 충남·북의 일부 업소를 포함해 1000개 업소로 회원을 제한하고 있다. 1개 업소가 탈퇴해야만 그 자리를 신규회원으로 보충하는 형태다. 가입문의는 042-823-47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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