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여자유도부가 ‘2010 그래미컵 전국유도대회’ 단체전 우승으로 받은 포상금 2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시에 전액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 결정에 대해 이용호 안산시청 여자유도부 감독은 “안산시의 지원, 안산시민의 응원과 관심으로 여자유도부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안산시를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고자 생각해 오던 것을 실천에 옮기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12월 창단한 안산시청 유도부는 이용호 감독과 이현경 코치를 비롯해 조현주, 이태경, 우정민, 황예슬, 이정은, 소미 등 6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황예슬, 이정은, 소미 등은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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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탁 결정에 대해 이용호 안산시청 여자유도부 감독은 “안산시의 지원, 안산시민의 응원과 관심으로 여자유도부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안산시를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고자 생각해 오던 것을 실천에 옮기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12월 창단한 안산시청 유도부는 이용호 감독과 이현경 코치를 비롯해 조현주, 이태경, 우정민, 황예슬, 이정은, 소미 등 6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황예슬, 이정은, 소미 등은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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