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문화복지재단(이사장 최원병)이 올해도 여성결혼이민자의 모국 방문을 지원한다.
재단은 20일 서울의 농협중앙회 본사 강당에서 각 도별 대표 9가정 등 161가정 629명에게 모국을 방문할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등을 전달했다.
재단은 국내에 3년 이상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여성농업인 가족 중 형편이 어려워 모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가정을 선발했다.
재단은 지난 2007년 195가정(763명)에게 왕복항공권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445가정(1732명)의 모국방문을 지원했다.
정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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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20일 서울의 농협중앙회 본사 강당에서 각 도별 대표 9가정 등 161가정 629명에게 모국을 방문할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등을 전달했다.
재단은 국내에 3년 이상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여성농업인 가족 중 형편이 어려워 모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가정을 선발했다.
재단은 지난 2007년 195가정(763명)에게 왕복항공권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445가정(1732명)의 모국방문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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