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지난 5일 개최한 화성시 평생교육실무협의회에서 2010 화성시 평생학습활성화 공모사업 4개 분야 33개 사업을 확정지었다. 지난 3월 18~26일까지 관내 초·중·고를 포함한 평생교육기관(학습동아리 포함)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의 ‘아름다운 노래(老來)’ 등 6개 프로그램,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향남중국어동아리의 ‘중국어 회화학습’ 등 7개 사업을 선정했다. 또한 자격취득 평생학습반 운영사업은 수원여자대학평생교육원의 ‘피부미용사 국가자격대비반’ 등 4개 평생교육기관이, 성인학습교실 운영지원사업은 반송고등학교의 ‘환경을 생각하는 어머니 발명교실’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16개 학교 16개 교육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들은 4월부터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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