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1947년생
학력 : 원주대학 졸업
경력 : 감사담당관, 지역경제과장, 지정면장, 행구동장, 동서울레스피아본부장(현)
● 출마 이유 : 원주시에서 35년 간 행정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불통과 불신의 시대에 주민과 행정이 상호 신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특히 도.농 통합 후 농촌지역이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령화 사회의 복지대책을 강구하겠다. 원주도 도시로서의 격에 맞는 문화 시설과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열린 행정과 효율성을 제고토록 특단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또한 서.남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부권 개발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다. 이를 적극 추진하려면 행정 전문가인 준비된 일꾼이 필요하다. 본인은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위의 과제들을 이루어 나가기에 최적임자라고 생각한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주민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시책을 개발, 실행하도록 독려하고 조례 제정, 예산확보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주민을 섬기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는 것이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이라고 생각한다.
● 공약 : ■예산 편성에 대한 철저한 심사로 낭비 요인을 막겠다. 또한 선심성 예산 집행을 막고 가능한 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에 예산이 더 많이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 ■어려운 농촌 지역의 소득 증대에 필요한 시책을 적극 발굴.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문의 : 732-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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