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깨우칠 수 있는 환경과 교육은 무엇일까?’
이런 고민을 갖고 교육사업의 꿈을 키워왔던 보건복지부 정책 수립과 평가 전문가 박영신 원장이 그 동안의 현장 경험을 살려 친환경적인 시설을 갖추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보육시설을 올해 4월 송파구 문정동에 개원했다. 이름은 그린나래어린이집.
박영신 원장은 “아이들에겐 미래들 대비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님들과는 진정으로 소통하고 믿을 수 있는 곳, 선생님들은 최고의 환경을 활용해 최적의 교육을 할 수 있는 곳을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그린나래어린이집은 자연친화적 건축자재와 천연 수성페인트만 사용해 환경호르몬을 차단했고 친환경 교구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모래놀이터와 미니 정원도 설치해 자연 접근성을 높였다. 이밖에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유기농과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식재료를 이용한 식단으로 무엇보다 부모님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8가지 다중지능영역을 기반으로 흥미센터(자연놀이, 독서언어, 미술, 과학, 음악, 감각동작, 논리수학, 사회, 명상센터)를 운영, 아이들마다 다른 자기의 강점과 흥미를 찾아 느끼고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특성화 교육으로는 두뇌조깅 프로그램인 루크(LUK), 오르다 수업, 태글리쉬(태권도), YBM 영어, 코엔코 뮤직 등을 통해 요즘 학부모들이 원하는 수준 높은 영유아 교육프로그램에도 신경을 썼다.
박영신 원장은 “현명한 부모들과 우수한 선생님들이 함께 한다면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깨우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그린나래어린이집에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한다.
문의 그린나래어린이집 (02)449-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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