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71년생
학력 : 문막중학교 졸업, 문막실업고등학교 졸업, 상지영서대학 졸업
경력 : 문막읍 축구회 회장(현), 원주시축구협회 이사(현), 문막적십자봉사회 총무(현), 문막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원주의료고등학교 총동문회 임원
● 출마 이유 = 지역의 균형발전과 행정의 효율성이라는 미명아래 도농 통합 원주시가 출범한지 15년이 흘렀다. 도농 통합의 대의는 지역의 균형 발전이지만 현실은 도시지역 개발 집중, 농촌지역에 혐오 시설 유치로 지역 격차를 심화시켜 지역 간 갈등이 심화됐다. 이제는 도시의 상공, 문화, 각종 편익과 농촌 환경, 여가, 생산 등 역할과 기능을 보완 발전할 수 있는 정책개발이 필요하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봉사활동 중 강사가 질문했다. “봉사란 무엇일까?” 강사는 “나의 여유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여가활동이다. 진정한 봉사는 봉사 받는 사람이 꼭 필요로 할 때 도와주는 것이다”라고 했다. 시민이 무엇을 해달라고 말하기 전에 시민들이 필요로 한 것, 원하는 것을 찾아 해결해 주는 것이 올바른 의회라고 생각한다.
● 공약 = ■시내버스 운행을 읍?면까지 하겠다. 농촌지역에 마을버스를 도입해 각 마을마다 10회 이상 마을버스를 운행하므로 농촌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다. ■경로당 지원금 확대, 노인대학 지원, 수지침, 레크리에이션강사 무료 지원 등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만들겠다. ■교육에 대한 지원금을 늘리고 방학기간 중 관내 대학교를 개방해 학교 간 격차를 개선하겠다. ■체육시설을 확충하겠다. 읍?면마다 시민체육공원을 조성해 건강한 농촌을 만들겠다.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 원주시로 이전하는 기업들이 농촌 출신의 젊은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도록 해 젊은이들이 농촌에서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젊고 건강한 농촌을 만들겠다.
문의 : 011-365-76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