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역 일대 교각 하부가 공공디자인을 통해 재탄생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상록수역 일원 4만㎡ 연장 400m 구간에 대해 상록수의 역사와 이야기를 테마로 ‘소통과 어울림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철 하부에는 테마별로 운동공간인 ‘스포츠 존’, 문학이 살아 숨쉬는 ‘상록수 존’, 가족과 함께 즐기는 ‘테마놀이 존’, 젊음의 활동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그래피티 존’, 다국적 다문화 ‘아트 존’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총 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본예산에 5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앞서 이 사업은 국토해양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2009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앞으로 국토부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평가에서 이 사업이 통과되면 2∼3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는 이달 중 설계가 마무리되면 오는 5월 착공에 들어가 1차로 10월에 준공하고, 체육시설 등은 내년 연말까지 완공시킨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안산시는 상록수역 일원 4만㎡ 연장 400m 구간에 대해 상록수의 역사와 이야기를 테마로 ‘소통과 어울림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철 하부에는 테마별로 운동공간인 ‘스포츠 존’, 문학이 살아 숨쉬는 ‘상록수 존’, 가족과 함께 즐기는 ‘테마놀이 존’, 젊음의 활동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그래피티 존’, 다국적 다문화 ‘아트 존’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총 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본예산에 5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앞서 이 사업은 국토해양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2009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앞으로 국토부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평가에서 이 사업이 통과되면 2∼3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는 이달 중 설계가 마무리되면 오는 5월 착공에 들어가 1차로 10월에 준공하고, 체육시설 등은 내년 연말까지 완공시킨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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